도쿠가와 이에야스 10 - 3부 천하통일
야마오카 소하치 원작, 요코야마 미쯔데루 극화, 이길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도쿠가와 이에야스
   끝까지 상경하지 않고 전쟁준비를 하는 호조 우지마사 부자에게 격분한 히데요시는 마침내 1590년 오다와라성을 향해 진공한다.
  육해 협공으로 이뤄진 이 대규모 공성전으로 호조 가문은 견디지 못하고 멸망하게 되고 이에야스는 간토 8주를 영주로 받으나 대신 황폐한 에도로 영지를 이동하고 만다.
  그러나 산을 깎고 도시를 건설하며 때를 기다리는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28만 5천명의 침공군 중 우선 15만 8,700명의 선발대를 조선으로 보내고 마침내 조·일전쟁이 발발한다.


  히데요시의 포위 공격으로 인해 오다와라성은 결국 항복을 하고 만다.



  히데요시는 1592년 조선을 침공한다. 그런데 당시 조선군 전선 묘사가 참으로... 어차피 자료가 부족하던 시절이니 넘어갈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전공을 히데요시에게 보고하지 않은 이시다 미쓰나리 덕분에 가토 기요마사, 구로다 나가마사 등의 무장들은 미쓰나리에게 원한을 품게 된다. 이는 후에 세키가하라 전투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