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2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 전 담임 선생님과 상담이 있었어요.

사실 2학기가 되었는데도 걱정스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런데 선생님이 잘하고 있다고 요즘 칭찬 많이 하고 있는데

윤이 말씀 안드리던가요?라고 하셨어요.

특히, 수학시간에는 조금 어려운 것을 배우는데 답이 바로 바로

자동적으로 나온다고 하셔서 역시 생각수학을 한 덕분이구나 싶었어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끝내고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시작해보았어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 다양한 유형을 격파하는 재미

▷ 응용력이 높아지는 즐거움

▷ 수학적 사고의 힘이 커지는 기쁨

 

 

 

 

 

 

생각수학에는 개념서와 유형서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잘 몰랐을 때는 왜 2가지나 있을까? 차이점이 뭘까? 싶었거든요.

 

 

<생각수학 개념서>

1~6학년 학생들을 위한 사고력 기반의 스토리텔링형 교과 개념 기본서.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에서 추구하는 개념·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행 / 진도 / 특강

 

 

<생각수학 유형서>

1~6학년 학생들을 위한 단계별 유형학습 교과 문제 기본서.

학교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개정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수학적 과정과 서술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진도 / 특강 / 시험대비

 

 

 

 

 

시매쓰출판은 다양한 교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그 중 교과문제집으로 생각수학이 첫 시작이예요.

윤도 이 로드맵에 따라 개념서를 먼저 시작해서 한 권을 끝내고

두번째 단계인 유형서를 시작했어요.

 

영역별 / 교과학습 / 영재·경시학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윤은 아무래도 학교에 다니다보니 교과학습에 더 중점을 두고 싶었어요.

여유가 있고 아이가 잘 따라온다면 빨강연산과 같이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개념서와 유형서의 큰 차이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파워북>이 아닐까 싶어요.

개념서에는 없지만 유형서에는 있거든요.

 

 

수학적 힘을 강화하는 <파워북>에는

 

수학 역량 평가 문제 / 창의 융합형 문제 / 풍부한 서술형 문제

문제를 푸는 수준을 넘는 문제 만들기

 

까지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문제들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각 단원에서 학습한 수학적 주제 위에 수학 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수학적 과정 요소(문제 해결, 의사소통, 추론, 창의·융합)을 담아서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통해 학생들은 복잡하고 전문화되어 가는 미래 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의 역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개인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핵심역량 1~4단계가 있는데 각 단계에 맞는 문제를 통하여

다양한 수학적 과정 요소를 이해하고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차례를 보면 1~6단원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이 차례는 개념서와 유형서 모두 동일해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생각수학을 통해 개념과 유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각 단원은 6일에 걸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개념을 꽉 잡아요 1일

유형을 쏙 익혀요 2일 / 3일

실력을 팍 키워요 4일

단원평가 5일 / 6일

 

학습날짜와 확인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해볼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수행해나감으로써

느끼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문제를 풀기 전에 이번 단원에서 배울 것에 대해서 미리 읽어봄으로써

어떤 것을 배울 것인지 미리 알아봅니다.

 

윤맘은 이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문제를 접하게 되면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윤맘은 어릴 때 들어가는 말부터 읽으라고 배워서 그런지

이것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돼요.

 

 

+++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사용설명서를

실제 문제와 같이 살펴보며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알아볼게요.

 

 

 

 

 

 

1. 개념을 꽉 잡아요.

 

내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문제를 풀기 전에

우선 개념 정리를 하면서 확실하게 다져보세요.

 

 

 TIP

 
 

학부모 TIP

각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점검해 보도록 합니다.

단원에 나오는 주제, 용어, 기호 등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시와 그림 등을 이용하여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인데 1부터 개념이 나와서 당황하셨나요~ㅎㅎ

윤맘도 다양한 유형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 것도 맞지만, 그만큼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함이 아닐까 싶어요.

개념 정리와 확실한 이해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유형서이지만 개념도 동시에 다져보자구요!!

 

 

 
 
 
2. 유형을 쏙 익혀요.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서술형 문제와 문장제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뤄보세요.
대표 유형을 풀어보고 비슷한 문제들을 풀면서 어디서 어떤 유형이 나와도 풀 수 있는 내공을 길러보세요.
 
 
TIP  
 

공부TIP

대표 문제에서 핵심 문제까지 단계별로 제시하고,

문장제, 서술형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유형을 접하면서 새로운 유형을 다루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풀이과정을 외워서 풀기 보다는 유형을 보면서 그때 그때 풀어낼 수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유형서답게 유형1~7까지 알차고 다양하게 있어요.

또한, 윗부분에 99까지의 수, 100알기 등 큰 주제에 대해

미리 나와 있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해볼 수 있고

대표문제와 생각POINT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풀어보고 읽어보고 생각해봄으로써 다른 문제에 대한

자신감 또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요.

 

 

 

 

 

 

3. 실력을 팍 키워요.

 

이제 조금 더 실력을 키우는 문제에 도전해 보세요.

이런 문제들은 내 생각을 키워주고 창의적인 힘을 길러줍니다.

한 문제라도 끝까지 붙들고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문제를 푼 후 틀린 문제는 바로 풀이를 보지 말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풀이를 보도록 합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밟아 오르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낼 수 있게 됩니다.

 

 

TIP  
 

공부 TIP

시험에 자주 나오면서 잘 틀리는 문제, 형태를 바꾼 신경향 문제 등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끝까지 매달려서 풀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스스로 풀도록 해 주세요.

다시 한번 풀어도 못 푸는 문제는 그 문제와 연관된 개념을 찾아서 다시 읽어보도록 합니다.

그 다음 풀이과정을 읽게 한 후 다시 재도전하도록 합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한 문제라도 제대로 알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보다보면 중요, 주의, 서술 등등

다양한 표시가 있어요.

이것을 통해 더욱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거나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나

교과문제집으로 더욱 좋아요.

 

 

 

 

 

 

4. 단원평가

 

학교에서 시험을 보듯이 각 회분 20문제를 풀어보세요.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 봅시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고 학교 시험에도 대비하세요.

 

 

TIP  
 

학부모 TIP

각 단원의 문제를 철저 분석하여 단원별 학습 성취를 평가하고

수행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등 학교 시험에 맞는 문제, 최신 평가 경향의

서답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단원평가를 보듯이 진지한 태도로 시험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세요.

 

 

 

 

 

 

 

하하호호 쉬어가기

 

윤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이것을 하려고 하루에 2~3일치를 막 할 때도 있어요ㅎㅎ

틀린그림찾기나 숨은그림찾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코너가 있어서

더욱 즐겁게 교과문제집을 접할 수 있어요.

아주 효자코너입니다.

이것도 집중력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집중력 향상을 유도해서 좋아요.

선생님께서도 윤이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하셨거든요~ㅎㅎ

 

 

 

 

 

 

정답 및 풀이

 

본책 안에 쏙 들어가기도 하고 이렇게 따로 분리도 돼요.

윤맘이 어렸을 때는 한권에 붙어 있어서 답 맞출 때

문제 봤다 정답봤다 왔다갔다 하느라 참 불편했거든요.

아니면 이 부분을 아예 칼로 잘라서 사용하느라 잃어버릴 염려도 있고요.

따로 또 같이~ 이렇게 활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해요.

 

또한, 풀이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틀린 문제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이 부분을 보면서 이해하고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답도 중요하지만 풀이과정을 중시하고 서술형 문제일 경우

그 과정을 쓰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서술형 문제일 경우, 무조건 틀렸다가 아니고 과정을 들여다보며

상중하로 나누어서 채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무조건 맞았다!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는 부분입니다.

틀린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보완하고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다음에 같은 문제를 접하면 또 모르는 것이 아니라 풀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어볼까요~

아주 진지한 눈빛으로 문제를 풀고 있어요.

 

맨처음 생각수학을 만났을 때는 하루 분량하는 것도

힘들어할 때가 있었거든요.

2학기가 되니 의욕적으로 2일치를 한번에 풀기도 합니다.

충분한 연습이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가는 것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무언가를 매일 한다는 것이 어른도 참 어려운 일인데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저녁 식사 후 뭐할까? 물어보면 수학을 하겠다고 하는 날이 많거든요.

엄마의 강요에 의해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야말로

제일 좋은 학습방법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집중력도 향상되고, 1일치 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어요.

 

지난 번 상담했을 때 수학 잘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려운 것도 바로 답이 나오고요.

시매쓰출판의 생각수학 덕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99까지의 수를 알아보는 개념2. 부분을 풀고 있어요.

문제를 읽고 답을 적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기 활동도 해봅니다.

글자를 안다고 해도 읽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수학을 하면서 읽기도 같이 할 수 있으니 좋아요.

 

처음에는 그림을 보고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그림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유추해나갑니다.

 

 

 

 

 

 

개념3. 수의 순서를 읽어보았어요.

문제를 풀기 전에 이렇게 개념을 정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더욱 효과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에서 중요한 부분이 개념과 그 이해거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개념을 꽉 잡아요는 총 5unit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장 한장 읽고 푸는 과정을 통해서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고

확립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문제의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당황하거나 어려워하지 않도록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유형을 쏙 익혀요는 8가지 유형이 나오는데요,

역시 유형서답죠?!

 

윤은 단답형보다 서술형을 더 어려워해요.

답은 알고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고

말하거나 쓰는 것이 익숙치 않은 것 같아요.

이것은 연습을 통해 극복해나갈 수 있는데

생각수학이 그것을 도와줍니다.

일단 말하는 것이 되야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부터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의 한 단원은 6일에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일주일이면 (일요일은 쉬어야지요~ㅎㅎ) 한 단원을 끝낼 수 있는거죠.

한 권이 총 6단원으로 되어 있으니 6주동안 할 수 있어요.

매일 목표치를 주고 그것을 달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다른 과목에도 확장하여 적용시켜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념서는 4일동안 한단원을 끝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유형서는 개념정리와 유형격파가 동시에 이루어져서 그런지

6일 구성인 것 같아요.

각각의 유형에 맞게 구성되어 있으니 2권 모두 접해보는 것이 좋겠죠?!

 

 

 

 

 

 

자기주도학습은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개념을 스스로 사고해 알아내는 것을 이르는 말인데

생각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초등수학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새교과서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어서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문제집으로서 손색이 없어요.

 

 

초등수학을 어떻게 시작할지, 그 과정은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런 윤맘의 고민을 시매쓰가 먼저 고민했더라고요~ㅎㅎ

게다가 해법까지 제시~!!

영역별학습, 교과학습 뿐만 아니라 영재경시학습까지

다양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초등수학을 완성하도록 되어 있어요.

앞으로 윤맘도 이 로드맵대로 진행해보려고요.

 

생각수학을 처음 만났을 때 잘 모르고 유형서 먼저 시작했거든요.

윤이 어려워해서... 수학적인 게 부족한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개념서 먼저 해야 되는 것을 알고 바로 유형서는 접어두고

개념서로 바꿔주었더니 신나서 잘하는 겁니다.

역시 전문가가 하라는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수학은 개념과 그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또한, 다양한 유형을 접해보는 것이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해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생각수학은 개념서와 유형서 모두 있으니까요~!!

교과학습으로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니까 수업시간에 자신감이 생기고

발표도 잘하게 되고 그래서 칭찬도 받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윤의 수학은 시매쓰 출판과 함께 합니다~!!

시매쓰 출판, 윤의 수학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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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은 한달도 되지 않는 기간이라

참 짧게 느껴졌어요.

방학만큼은 맘껏 놀라고 하고 싶어서 (원래도 많이 놀지만...ㅎㅎ)

방학특강같은 건 시키지 않았어요.

대신 생활계획표를 짤 때 초등독서논술 세토독을 넣었어요.

사실 휴가갔을 때도 NE능률 독서논술 교재를 챙겨갔답니다.

방학에는 학교에 가지 않으니 한권을 다 끝내고 싶다더라고요.

 

 


 

 

 

 

지난 번 1차 오프모임을 하고 나서 더 의욕적으로 변한 윤입니다.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특정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새로웠나봐요.

학교 수업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언어(1주), 사회(2주)에 대해서 오프모임을 갖고

이번에는 과학(3주), 통합활동 장르별 글쓰기(4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어요.

 

 

 

 

 

 

특히나 통합활동 장르별 글쓰기는 <일기를 써 봐요>라는 단원으로

방학숙제 중 그림일기가 있었는데 연계해서 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세토독은 초등학교 주요 교과 내용과 연계된 문제를 풀면서

통합교과 학습을 할 수 있는 독서 논술 프로그램 학습지인데

이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실제 학교수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도 스스로 잘 살아요>라는 과학에 관련된 3주 단원이에요.

과학을 좋아하는 윤에게는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식물, 동물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읽어보고 문제를 풀면서 더욱 깊이있는 과정을 해볼 수 있어요.

 

 

식물이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에

윤은 물이라고 대답했어요.

 

맞아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물이 없으면 살지 못해요.

생물이 살아가려면 물 뿐만 아니라 햇빛과 물도 필요해요.

이런 부분이 교재에 잘 나와있어서 엄마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이것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요즘에는 엄마도 배워야 한다고 하잖아요.

학습 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서술형 문제는 아직 한글 쓰기가 서툰 윤에게는 좋은 연습이 됩니다.

읽기는 거의 되지만 쓰는 것은 완벽하지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쓰기만 연습하는 것은 윤이 힘들어할까봐 시도하지 않았는데

초등독서논술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서 쓰기 연습까지~!!

엄마도 아이도 100% 만족하는 학습지예요.

 

그렇다고 해서 서술형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객관식, 줄잇기, 단답형 등 다양한 문제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계별로 본문의 내용에 다가가는 과정을 해볼 수 있어요.

 

 

 

 

 

 

윤은 식물을 참 좋아해서 선인장을 키우고 있어요.

그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니 더욱 유익하고 선인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인장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물을 저장하기 위해 줄기가 통통하게 바뀌었어요.

비가 올 때 되도록 많은 물을 줄기 속으로 빨아들였다가

비가 내리지 않을 때 줄기 속에 모아 둔 물을 조금씩 사용하는 거죠.

 

이러한 내용을 통해 윤맘도 윤과 함께 지식을 하나씩

쌓아간답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모여서 훗날 빛을 발할 날이 오겠죠?!

 

 

 

 

 

 

평소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 높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요,

먼저 손을 번쩍 들고 발표해보겠다고 하네요.

스스로 집에서 해보고 그 내용을 다시 짚어주어서

아는 내용이 나오니까 자신감이 생기나봐요.

하루 분량씩 꾸준히 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해보고

자신감있게 발표도 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이런 것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고요.

 

 

 

 

 

 

선인장은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과 줄기가

어떻게 바뀌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어요.

잎은 가시로, 줄기는 매우 통통하게 바뀌었다고 얘기했어요.

본문에 다 나와있는 이야기인데 어른이야 금방 찾아낼 수 있지만

윤은 아직 배우는 단계니까요.

짧지만 답을 척척 찾아내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독서논술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게 아니겠어요?!

 

 


 

 

 

본문의 내용을 같이 읽어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고 훨씬 재미있는 내용을

학교에서 배운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는 교실마다 사물함이 있어서 교과서를 가정으로 가져오는 일이 드물거든요.

그래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잘 몰랐는데

세토독을 보면서 아, 이런 것을 배우는구나~하고 알 수 있었어요.

 

윤맘이 학교 다닐 때도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배웠나

싶을 정도로 빠져들면서 읽게 되네요.

세토독은 교과 연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구성하여 흥미를 유발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독서논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물이 번식하는 방법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보기에서 고르는 것인데

4가지 방법 중 혼자서 번식하는 방법이 좋다고 하는 윤입니다.

그 까닭에 대해서는

혼자서 잘 살아가야 되니까라고 하는데요,

어찌보면 심오한 답인 것도 같습니다.

 

집에서 할 때, 윤맘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방법이 좋다고 했거든요.

사람은 날지 못하는데 씨앗은 자유롭게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이

참 자유로워보이기 때문에요.

그랬더니 윤이 씨앗을 후~하고 불어보고 싶다네요.

민들레 씨앗을 후~ 부는 것을 좋아하는 윤이거든요.

윤맘의 생각도 말해주고 윤의 생각도 들으면서

서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유대감 형성에도 좋고요,

이러한 대화를 통해 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아요.

 

오프모임은 또래 친구들과 이루워지기 때문에

집에서 엄마와만 이야기하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요.

친구들이 발표할 때 귀기울이며 경청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내 생각만 옳다기 보다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발표할 순서에 대해서 가위바위보도 해보고요.

역시 적극적으로 해보는 아이들입니다ㅎㅎ

 

초등독서논술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적극적인 자세랍니다.

이번이 두번째 만난 친구들이라 어색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윤이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내심 걱정했는데

적극적으로 발표도 잘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이번 모임은 성공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온 식물 중 하나를 골라 칭찬하는 편지를 써보세요.

 

보기에는 선인장에게 쓰는 편지가 있는데 윤은 ​북극의 이끼에게 편지를 써보았어요.

북극이라는 추운 지역에서 추위를 이겨 내며 사는 이끼에게

추운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응원하는 편지를 썼어요.

딱딱한 서술형보다 이렇게 편지글로 써보는 것이

아이들이 해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윤이 1학기 때 배운 일기쓰는 방법에 대해서

4주 일기를 써봐요를 통해 다시 한번 짚어봅니다.

방학숙제로도 그림일기가 있어서 난감해하는 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가이드가 나와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되겠지요?!

 

일기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것을 세토독을 통해 알았어요.

 

 

<형식별>

그림 일기 / 생활문 일기 / 편지 일기 / 동시 일기

 

<내용별>

생활 일기 / 주장 일기 / 기행 일기 / 감상 일기 / 독서 일기 / 관찰 일기 / 학습 일기

 

 

이렇게나 종류가 많아요.

일기쓰기를 통해 사고력 향상과 논술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요.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해서 쓰는 거니까요.

이것을 계기로 스스로 일기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어요.

일기쓰기만큼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꼭 실천해봐야겠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의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예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이 나오니까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세토독은 각 단원별로 다양한 교과 내용이 나오니까

학교 수업 시간에 그 내용에 대해 나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주와 4주 이야기가 식물, 동물, 일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 오프모임은 <판교생태학습원>에서 진행했어요.

 

판교생태학습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해서 일기를 써봐도 좋고

다양한 식물이나 동물에 대해서 실제로 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자 했거든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고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과 연계해서 직접 볼 수 있어서

확장된 의미로 좋은 것 같아요.

독서를 하고 나서 그와 관련된 곳에 가거나 공연을 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판교생태학습원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곤충이나 동물에 관한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세토독에 나와있지 않은 것까지 스스로 찾아볼 수 있어요.

특히나, 3주 내용 중에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판교생태학습원에서는 환경오염이나 그에 따른 멸종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세토독 A1단계를 하시는 분이라면 판교생태학습원에서

연계활동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어요.

도심에서 이렇게 옥상정원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으네요.

대추는 벌써 큰 알이 제법 많이 열렸더라고요.

역시 윤은 먹는 거니까 대추가 제일 좋대요~^^

 

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햇빛이 많이 내리쬐고 있었어요.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에 대해서 직접 햇빛을 쬐가며~ㅎㅎ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윤과 함께 나눠보았어요.

 

 

 

 

 

 

이 곳은 온실인데 세토독에 나온 식물은 없었지만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이 곳에서는 생태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들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윤은 어릴 때 참여했었는데 정말 알찬 시간이었어요.

 

 

 

 

 

 

차 안에서도 열심히 보고 있는 윤입니다.

굉장히 재미있나봐요.

분명 했던 내용인데 보고 또 보고~ㅎㅎ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학습량이 끝나면 붙임딱지를 붙일 수 있어요.

한권을 다 끝낸 윤의 책을 보니 뿌듯합니다.

스스로 한권을 해냈다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휴가 때도 갖고 가서 열심히 했을 만큼 애정을 쏟았던 세토독~!!

이렇게 연계활동까지 하니 더욱 좋네요.

 

 


 

 

 

집에 와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들었는지

그림일기를 써보았어요.

윤은 버들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주 귀여운 물고기네요~!!

이렇게 해서 버들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의 학습원리

원리 1. 많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 다독 다상량 원리

 

중국 송나라의 문장가인 구양수가 글을 잘 쓰는 비법으로

'다문(多聞), 다독(多讀), 다상량(多商量)을 들었듯이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도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여 글로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원리 2. 독서로 교과 내용을 마중한다 - 마중물 원리

 

마중물이란 펌프질을 할 때 먼저 부어 주는 물로, 뿜어져 나올 새 물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제시하여

독서를 통해 교과내용을 더욱 흥미롭게 마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원리 3. 매일 3장씩 읽으며 독서에 젖어든다 -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이란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그 분야의 일에 1만 시간, 즉 매일 3시간 이상씩 10년 동안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은 매일 3장씩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

독서 습관이 저절로 몸에 배어서 독서의 달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토독의 학습원리를 살펴보면, 우리가 왜 세토독을 통해

초등독서논술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매일 3장씩 세토독을 하면서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훈련해보고 성공함으로써 다른 것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서논술도 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세토독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폭넓고 깊이있는 사고력까지

한번에 다 잡으세요~!!

 

 

 

초등독서논술 <세토독>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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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1-2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개학을 해서 2학기가 시작이 되었어요.

방학이 어찌나 짧은지...

한달도 되지 않는 방학이라 많이 놀게 하자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윤이 빼놓지 않고 여름방학계획표에도 넣어서 한 것이

바로 시매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이예요.

 

1학기 때도 생각수학으로 자기주도학습하도록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2학기를 미리 준비해봤어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스스로 발견하고 이해하는 즐거움

#개념을 표현하고 적용하는 재미

#수학의 힘이 쑥쑥 커지는 기쁨

 

 

+++

 

 

모든 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초등수학 No.1 시매쓰의 Content

 

영역별 / 교과 / 영재경시학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학습목표나 유형에 맞게 선택하고 어떤 교재를 이용할지

계획적인 학습 체계를 세울 수 있어요.

 

이 중에서 윤은 교과학습 영역의 시작점인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제일 먼저 접해보았어요.

 

무엇이든 개념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학습의 첫번째 단계이니까요.

 

 

 

 

 

 

이 책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 아이에게 좋은 수학을 생각하는 부모님들께

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반성도 하게 되고 어떻게 이끌어줘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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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 아니어도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알고 있고

왜 틀렸는지 알고 있다면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장 100점 맞는 것보다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개념과 원리의 이해없이 지금 당장 100점을 맞는 것보다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서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제로 기초가 탄탄하게 쌓여서 나중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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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바로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모른다고 엄마가 하나하나 알려주다보면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천천히 가더라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위한 길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들어가는 말에서부터 부모로서 깨닫게 되고 마음을 다잡게 되는 초등수학교재는

시매쓰가 처음인 것 같아요.

 

 


 

 

 

이번 교재에서 배울 내용은 크게 6가지예요.

차례를 보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엄마도 아이도 생각해보는 페이지입니다.

윤맘도 윤과 함께 보면서 차근차근 풀어가보자 이야기했어요.

 

학습내용과 학습계획과 확인까지

4일동안 하면 한 단원이 끝나게 됩니다.

하루의 분량이 정해져 있으니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연습하고 실천해볼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게다가 확인을 통하여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지요.

매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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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통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알아볼게요.

 

아이가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까지는 옆에서 같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 내 아이의 수준을 가늠해보고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줄지 생각해볼 수 있거든요.

무조건 오늘 분량을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잘 따라오지 못한다면 하루에 한장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방향을 돌려도 되니까요.

아이교육에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가는 것만은

확실한 정답인 것 같아요.

 

 

 

 

 

 

 

1. 생각열기

 

아이들 만화 참 좋아하죠?!

귀여운 캐릭터에 술술 읽히는 마법같은 책이죠.

생각열기는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를 읽으면서 상상을 할 수 있어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있나요?!

흥미를 유발해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잖아요.

이런 의미에서 아주 유용한 단계랍니다.

 

 

TIP  
 

이야기를 읽으면서 동화속의 문제 상황 속에서 공부할 핵심 내용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학습을 시작할 때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학습 효과를 150% 높여 줍니다.​

 

 

 

 

 

 

2. 개념꿀꺽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차근차근 활동을 재미있게

해 나가는 동안 개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오늘 발견한 개념으로 책에 나오는 물음에 대답할 수 있다면

개념을 꿀꺽 삼킨 것으로 이에 대해 친구나 부모님께 이야기해 보세요.

 

 

TIP  
 

활동은 머리와 손이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잠시 머뭇거리거나 가만히 있을 때,

그때가 바로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가만히 기다려주세요.

아이들은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발견한 개념과 원리를 가지고 질문에서

스스로답하는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확인하기

 

내가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조금 막히는 것이 있다면 다시 한번 개념을 정확히 체크해 보면 됩니다.

이제 개념이 정확히 이해 되었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TIP  
 

확인학습은 아이가 직접 자신이 배운 것을 스스로 확인해 보는 과정입니다.

다른 사람이 점검해서 오답을 체크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체크하고 문제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학습자 자신이 알고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4. 개념통 정리하기
 
내가 발견한 개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 볼까요?
빈칸을 채우면서 핵심 개념을 점검하세요.
한 눈에 정리하고 나니 개념이 완전히 손에 잡히죠?
 
 
TIP  
 

각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이미지로 표현하여 한 눈에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칸을 채우거나 부모님과 함께 퀴즈를 풀 듯 칸을 채우도록 합니다.

 

 

 
 
 
 
 
5. 수힘팡! 핵심 역량키우기
 
내가 발견한 개념과 원리로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 보세요.
한 문제씩 천천히 풀어 모든 문제를 풀고 나서 정답ㅇ르 맞추어 봅니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다시 한번 풀어봅니다.
또 틀리면 이제 풀이를 읽으면서 어떤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차근차근 문제를 풀도록 합니다.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 할수록 수학적 힘이 팡팡 올라갑니다.
 
 
TIP  
 

수학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5대 핵심 역량(문제해결, 추론, 창의융합, 의사소통, 정보처리)를

키울 수 있는 문제를 담았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에 도전하고 틀린 문제를 재도전하고 한 문제 한 문제를

제대로 익히고 갈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평가하기

 

주어진 시간 내에 각 회분 20문제를 풀어서 스스로를 평가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고 학교 시험에도 대비하세요.

 

 

TIP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를 철저 분석하여 수행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등 학교 시험에 맞는 문제,

최신 평가 경향의 서답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성취도를 가능해보시고 함께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실수나 오류가 있었다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하하호호 쉬어가기

 

열심히 문제를 풀었다면 잠시 쉬어가도 좋겠죠?!

쉬어가기를 하기 위해 열심히 문제를 푸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윤이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열심히 풀고 난 후 재미로 보상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드나봐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가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정답 및 풀이

 

 

정답 및 풀이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했어요.

정답만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라 자세한 풀이과정 뿐만 아니라

"지도해주세요"라는 가이드 부분이 있어서

엄마표 수학을 시작하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틀린 문제도 풀이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정답 및 풀이는 자칫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정답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있으니까요.)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개념을 확실히 아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단원은 4일로 끝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하루 3~4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1-1일 때는 2~3장 정도였는데 1-2는 1~2장 더 많아졌어요.

단계별로 분량이 달라지나봐요.

처음부터 욕심내서 많이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한다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많은 분량보다는 매일한다는 것에 포인트를 잡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각각의 문제 앞에는

개념탐구 / 표현하기 / 익히기 / 놀이로익히기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어요.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차근차근 개념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녁 먹은 후의 일상~]

시매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만난 후

하루 분량을 군말없이 풀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놀게 하고 싶어서 학습적인 학원은 보내지 않고 있는데

그렇다고 마냥 놔둘 수 만은 없는 것이 요즘 교육의 현실인 것 같아요.

학원에 보내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역시 교과문제집으로 시작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여름방학식 날 수학교과서 갖고 온 거 보니 수업시간에도 어려워하지 않고

척척 풀어냈더라고요.

 

 

 

 

 

 

윤은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읽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생각열기는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으라고 하기도 전에 스스로 읽고 있더라고요.

 

읽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과정을 초등수학문제집이 도와줍니다.

게다가 내용이 길지도 않으니 윤 입장에서도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요.

 

 

 

 

 

 

10개씩 묶어 세어 수로 쓰고 두가지 방법으로 읽어봅니다.

이것은 개념탐구에 이어 개념익히기가 되는데요,

실제로 하나하나 세어보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수를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셀 수 있을지 스스로 알아가는 단계예요.

10개씩 묶어 세는 것은 몇십 알아보기에서 중요한 방법인데

이것을 탄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쓰기를 통해 한글쓰기가 아직 서툰 윤에게는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 더 좋아요.

 

 

 

 

 

 

문제를 이미지화하여 표현해내서

좀더 이해하기 쉽고 문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시해줍니다.

 

일흔, 여든, 아흔... 같은 표현이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데

눈으로 이미지화하고 써봄으로써 시각적인 효과를 더 거둬들여

좀 더 기억하기 쉽고 익숙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시각적인 효과와 같이 학습하면 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이런 수 읽기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성인이 됐을 때

실생활에서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이잖아요.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색칠한 모눈은 모두 몇 칸인지 수를 쓰고 두 가지 방법으로 읽어 봅니다.

 

모눈이 너무 붙어 있어서 수를 세는 것이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모눈 칸에 숫자를 직접 적어보았어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개념을 익히니 더욱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윤맘이 초등학교 다닐 때는 답은 늘 숫자인 단답형으로 이루어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서술이 추가가 되어서 조금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

답만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그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사고력 수학을 넘어 사고력 국어의 영역까지 그 폭을 확대시켜 줍니다.

 

 

 

 

 

 

떡은 모두 몇 개인가요? 그 까닭을 써보세요.

윤이 좋아하는 떡이 문제로 나왔으니 더 좋아하며 풀게 됩니다.

역시 먹방요정~★

문제 하나에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개념익히기는 단계별로 1, 2, 3 등으로 구성하여

반복적으로 비슷한 유형을 접해봄으로써 자연스레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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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숫자를 익힐 때 엘리베이터의 숫자를 보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윤입니다.

이것은 배운다라는 의미보다는 익힌다라는 의미에 더 가깝잖아요.

시매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도 이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배우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윤의 첫번째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접해보고 나서

자연스럽게 두번째 수학문제집으로 선택되어졌답니다.

문제를 풀어보면 볼수록 자연스럽게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1학기 때부터 접해왔던 교과문제집이라 익숙하고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니까 최고의 엄마표 수학교재랍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특히나 수학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려가는 과목이잖아요.

그래서 수포자라는 말이 생겨났겠지요.

아주 아주 기초적인 단계부터 시작하여 자신감을 심어주고

비슷한 유형의 반복으로 그 의미를 되짚어주며

무엇보다 숫자뿐만 아니라 한글을 읽고 쓰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니

교과문제집으로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사고력이야말로 모든 과목에서 필요로하는 필수사항이잖아요.

시매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사고력수학을 시작하여

다른 교과목에서도 융합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시매스출판 개념서에 대한 특징과 장점을 열거해봤는데요,​

매일 교과문제집 생각수학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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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명화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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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함께 미술 전시회 보러 다니는 거 참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살짝 정체기예요.

하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충분히 명화를 감상할 수 있더라고요.

 

컬러링북보다 재미있는

<싸이프레스> 스티커아트북-명화

를 만났거든요.

 

 


 

 

 

 

싸이프레스 <스티커아트북-명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멸의 걸작 10작품을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언제 어디서나 책 펼 공간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책만 있으면 공간 제약없이 할 수 있으니

차량 이동 시에도 편하겠어요.

 

 

 

 

 

 

1. 책 읽는 소녀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2.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조르주 피에르 쇠라

3. 피리 부는 소년 - 에두아르 마네

4.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요하네스 얀 페르메이르

5. 시스티나 성모 - 라파엘로 산치오

6. 절규 - 에드바르트 뭉크

7. 야망을 품은 여인 - 제임스 티소

8. 비너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9. 키스 - 구스타프 클림트

10.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렇게 10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바탕지가 있고 뒷면에는 해당 명화의 원작 이미지와

작품 설명이 있어요.

스티커아트로 완성된 명화의 새로운 느낌과

원작이 주는 느낌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감상해볼 수 있답니다.

 

 

 

 

 

 

10작품이 난이도별로 되어 있어요.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할 수 있어요.

 

윤맘은 미술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마이너스 손인데

싸이프레스 <스티커아트북-명화>와 함께라면

전혀 걱정이 없어요.

색깔이나 구도를 고민할 필요없이 지정된 곳에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스티커 페이지 앞면에는 완성됐을 때의 이미지가 나와 있어요.

빨리 완성하고 싶은 의욕이 앞서네요ㅋㅋ

스티커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있어서 작품에 해당하는 번호를 찾아

붙이기만 하면 끝이예요.

책의 모든 면에는 절취선이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스티커지를 뜯어서 사용하면 돼요.

 

 

 

 

 

 

윤이 선택한 것은 <책 읽는 소녀>예요.

이미지를 도형으로 나누어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인

폴리곤 아트로 입체감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온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취미활동으로도 좋고

가족과 함께 협동하며 만들 수 있는 즐거움도 있어요.

 

 

 

 

 

 

점차 완성되가는 과정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비로소 완성되었을 때의 느끼는 성취감은 더욱 배가 된답니다.

선에 꼭 맞게 붙여야 더욱 깔끔하게 보이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도 눈과 손의 협업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스티커아트북-명화> 바탕지에는 이리저리 숫자가 부여되어 있어요.

스티커지에는 1, 2, 3... 이렇게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바탕지에서 숫자를 선택한 후 스티커지에서 해당하는 스티커를 떼서

붙이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한참동안 두 남자가 집중해서 하더니

윤맘에게 맡겨두고 잠이 들었어요.

그래서 윤맘도 해보았지요.

오~ 재미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구 마구 하게 되더라고요^^

 

 

 

 

 

 

 

두 남자가 자는 바람에 몇 개는 남겨두었어요.

완성은 윤에게 맡기는 걸로요~^^

두 개 비교해봤는데 어떤가요?ㅎㅎ

살짝 선에 어긋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짠~ 잠에서 깬 윤이 완성했어요.

정말 좋아하면서 아빠에게 자랑을 하더라고요.

 

작품이 완성되면 절취선대로 뜯어서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해도 좋아요.

폴리곤 아트는 멀리서 봐야 더 멋지다고 해요.

이사가면 인테리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하나씩 완성해서 액자에 넣어서 걸어둬야겠어요.

멀리서 봐야 더 멋지다니까요~ㅋㅋ

<스티커아트북-명화> 컬러링북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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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연산 1-C : 초1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수학 시작한 지 5개월 정도 되었어요.

주말과 가끔 쉬고 싶다고 할 때 빼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새로운 문제집이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만나 본 초등수학 문제집은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천재교육 <빅터연산>

이에요.

 

 

 

 

 

 

 

1C 초1 수준으로

받아올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덧셈과

받아내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뺄셈에 대한 초등 수학 문제집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연산

교과 연계 학습

모바일 추가학습

 

등으로 연산에 대한 자신감을 쑥쑥 키워줄 거랍니다.

 

 

 

 

 

 

# 연산 원리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연산이 재미있어요.

#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좋아요.

# 학습량이 충분해요.

 

크게 4가지의 특징을 갖고 있는 <빅터연산>이에요.

윤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잘 갖추고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내가 연산왕

1단계 C권

 

1. 100까지의 수

2. 받아올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덧셈 (1)

3. 받아올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덧셈 (2)

4. 받아내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뺄셈 (1)

5. 받아내림이 없는 100까지의 수의 뺄셈 (2)

 

 

 

 

 

 

탄탄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초등수학으로 가장 적합한 교재예요.

만화로 흥미를 유발하고

개념&원리를 탄탄하게 하여 확실히 이해하도록 했어요.

다양한 유형으로 재미있게 연산을 접할 수 있고

집중연산을 통하여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화 싫어하는 아이들 없죠?!

처음에 만화로 나와서 흥미유발 up up입니다~!!

아이들 취향저격 지대루~]

 

문제집 위쪽에는 날짜와 부모님확인란이 별도로 있어요.

그래서 매일 매일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부모님은 체크를 할 수 있죠.

 

 

 

 

 

 

# 60,70 알아보기

 

무엇보다 좋은 점은 한글쓰기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육십, 칠십... 이런 건 잘 알지만

예순, 일흔은 아직 좀 생소하고 어렵잖아요.

쓰면서 반복학습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문제를 읽으며 읽기 능력도 키워봅니다.

한글을 뗐다는 것이 마냥 신기한 윤맘은

자꾸만 읽어보라고 시켜요ㅋㅋ

역시 조바심내지 않고 기다려 준 보람이 있습니다.

 

 

 

 

 

 

# 수의 순서 알아보기

 

아직 이렇게 큰 수는 접해보지 않아서 잘할까 살짝 걱정했는데

윤이 좋아하는 기차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 척척 해냅니다.

선으로 잇는 것도 흥미유발에 도움이 되죠~

 

 

 

 

 

 

 

# 큰 수, 작은 수

 

다양한 문제를 통하여 확실하게 큰 수와 작은 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쓰기를 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빅터연산>을 통해서

많이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수의 크기 비교하기 (1)

 

어떤 수가 더 크고 작은 지 그림을 통해

확실하게 비교를 할 수 있어요.

요즘 한창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등

자리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데 차근차근 해보면 되겠어요.

 

 


 

 

 

# 수의 크기 비교하기 (2)

 

(1)의 연장선상에서 좀 더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사고의 크기를 넓혀갈 수 있어요.

부등호에 대해서도 살짝 맛보기를 할 수 있어요.

예전에 학교에서 배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 규칙을 만들어 수 배열하기

 

작년엔가 규칙이라는 개념을 알려줄 때

윤이 좀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어요.

문제를 통해 규칙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알게 될 거 같아요.

 

 

 

 

 

 

# 집중 연산 A

 

설명은 없고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초등수학은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더욱 반가운 부분입니다.

 

 


 

 

 

# 집중 연산 B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과 원리를 다양한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다지는 과정이에요.

이것을 통해 시험에 대비하여 준비할 수도 있고

분위기 조성 후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해주면

학교에서 시험시간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는 윤이에요.

체계적으로 1A부터 시작했으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갈 수 있어서

동일한 흐름으로 초등수학을 접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초등수학 <빅터연산>

매일 하면 자신감 쑥쑥, 실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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