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역사 -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윌리엄 바이넘 지음, 고유경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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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는 윤의 위한 책


<과학의 역사>를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과학사이 중요 사건과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담아낸 과학 기본서로 과학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인간과 자연 세계를 통찰하고 방대한 과학의 발전 과정을 읽는다!



고대 문명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을


넘나들면서 주요 인물을 만나고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과학적 개념과


용어, 기기가 어떻게 만들어져 활용되었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과학의 역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유용합니다.





고대 문명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인류 역사를 주도한


과학적 개념과 과학자들 덕분에 과학은 날로 발전하고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졌어요.


이러한 과정을 한권에 담아낸 <과학의 역사>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줍니다.




윤과 함께 생생한 과학적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로


더욱 흥미롭게 읽어보았어요.


윤은 CHAPTER 36. 기적의 약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해요.


여러 종류의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효과적인 프론토실이라는


화합물을 만들어낸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이후 발전하는 과정까지 있어서 배경지식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과학적 개념과 용어를 알 수 있어서 교과 연계로도 좋고


배경 지식을 쌓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윤이 읽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해요.


윤맘도 다양한 과학의 발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과학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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