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글에 만족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찾고 싶었어요.어휘력은 상대적이고, 아무리 책을 읽어도 늘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고수의 어휘 사용법> PT를 컨셉으로 현재 내 어휘력 수준을 점검하고, 일상 속에서 위기감을 놓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훈련법을 소개해요.18년간 글로 살아온 작가의 단단한 조언 덕분에 나도 몰랐던 나쁜 습관을 발견하고, 어휘력이라는 키워드를 붙잡을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출판사에게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