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새벽 출근 - 이천 엔지니어 편 도시의 직장인 1
데이빗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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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근을 필두로 회사의 부속품이 아닌, 1인 기업인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을 아낌없이 담았다. 더 잘 일하기 위해 더 나은 내가 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노력한 진한 흔적이다.

이 책은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관리법들을 기술하며, '가장 신선한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작은 행위로, 비로소 '내'가 되고, 행복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미 우리는 '미라클 모닝'의 유행으로 일찍 시작하는 삶의 가치를 알고있다. 하지만 그 속에 어떤 의미와 마음이 있었는가? 이 책은 단순히 새벽에 일어나라 하지 않는다. 새벽은 저마다의 기준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영역이다. 평소보다 10분 일찍 일어나도 성공이다! 그런 '적극적인 나아감'을 추구한다.

이 책이 담은 행위들은 특별히 끈기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누구나 마음 속에 '워라밸'을 품고 살지 않는가?일이 삶의 전반에 주는 영향이 큰 만큼, 우리는 견고해져야 한다.'그러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도 출발할 수 있다고 이 책은 격려한다. (그런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회사 생활이 지겹고 답답한 직장인들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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