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계속 클게 - 열두 살 엄마의 그림 일기
박희정 지음 / 꿈꾸는늘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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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기억들은 너무 어제와 같은 듯 하여
쉬이 잊어버리는 듯 합니다.

아이와의 일상은
너무 소소한 일들이라 그저 스쳐가는 일인 양 사라져 버림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일,
너무나 작고 소소한 일들이라 잊고 있었던,
아이와의 소중한 기억들이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잊고 있었지만,
너무나 소중했던 아이와의 작은 이야기들
사소한 일이었으나 너무나 소중했던 일들

일기속에 적어둔 그런 이야기들처럼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이야기가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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