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선정한 작가들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내용도 책의 취지에 맞는 `산책` 수준에 머문다. 이런 식으로 출판하자면 `누구`의 `언제` 건축 산책 이라는 이름으로 왠만한 일반인도 얼마든지 책을 출판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건축가의 저서를 볼 때 기대하게되는 독창적 설계관이나 분석력이 부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