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있겠지만 애드거 앨런포, 이탈로 칼비노, 보르헤스 등의 신비스런? 분위기를 즐긴다면 추천. 앞 두 작품은 시기적으로 민담정도의 교훈적 내용이라면, 뒤로 갈수록 어떤 허구나 환영, 욕망과 관련된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해내는 방법들이 신선하며, 현 시대의 관점으로 보아도, 왠만한 대중 소설이나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