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용기는 생각의 높이에서 생긴다. 이미 자신은 연봉 3,000만 원짜리가 아님을 안다. 내가 뭘 만들어서 팔면 사람들이 좋아할지도 안다

생각의 임계점을 뚫어야 선순환으로 살 수 있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지 않고 내 삶을 스스로 계획하고 그대로 살 수 있다.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에서 이동규 교수가 언급한 ‘검색보다 사색’이 그 방법이다. 핸드폰을 던지고 손에 책을 드는 것이다. 검색보다 사색이다.

핸드폰을 보며 하는 생각은 짧은데 우리에게 필요한 건 길게 생각하는 것이다.

길게 생각해야 깊게 생각하게 되고, 깊게 생각해야 임계점을 빨리 뚫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길게 생각한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작가 마크 트웨인의 말이다.

독서법의 이름은 ‘10쪽 독서법’. 책 한 권을 딱 10쪽씩만 읽는다. 단, 한 권만 읽는 게 아니라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다. 독서 초보자에게는 다섯 권을 추천한다.

이어령 교수님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미국이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엉망진창의 힘이라고 얘기하셨다

사람들은 지금 미국 보고 엉망이라고 하는데, 괜한 걱정이야. 그 ‘엉망진창’이 어마어마한 힘이라네.

독서를 통해 생각의 느린 근육을 키워야 한다. 느리게 일어나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꾸준하게 뭔가를 지속하다가 마침내 결과물을 얻었을 때의 쾌감을 느껴봐야 한다

성과가 나오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속도감을 알아야 한다.

내 삶의 속도를 찾아야 한다

어떤 분야를 알아야 할 땐 같은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어야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다양한 분야를 섞어서 읽는 게 좋다.

꿈은 깨는 것이 아니라 꾸는 것이다

모든 결과물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을 꾸어야 일이 시작되고 결과가 만들어진다.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 내가 결정해야 한다. 내가 결정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인생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인생의 결과는 죽음밖에 없다.

돈을 많이 버는 과정 속에서 행복한 것이지, 돈 벌기를 딱 멈추고 그다음에 행복한 날들을 사는 게 아니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전혀 모르던 분야라도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 전공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아침에 두 시간 일찍 일어나라. 그거면 된다."

반드시 창업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작게 시작하라.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질문을 던지고 책을 읽어라.

질문을 생각하며 책을 읽는다.

돈은 절대 한 번에 ‘쾅’ 하고 벌어지지 않는다. 특히 초반에 어느 정도의 자본금이 쌓일 때까지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 이 속도를 견뎌야 한다

시간에 끌려다니는 사람들은 항상 약속 시간에 늦는다. 그런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없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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