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쿨하스의 도시계획은 현대 도시의 혼돈을 인정하고 그것을 조장하려는 태도이다. - P14

도시와 건축을 연결시키려는 시도나 인터페이스에대한 관심은 기존 시도가 가지는 문제점을 보완할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 P14

렘 쿨하스는 르 꼬르뷔제의 ‘빛나는 도시‘에 대해 현대도시가 가지고 있는 ‘밀집의 문화‘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비판한다. - P14

그는 새로운 도시론을질서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하며, 현대도시의 불확정성을 담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P14

건물의 규모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문제 중의 하나로,
건물의 외부에서 내부의 기능을 읽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에 반기를 던진 것이 벤튜리였고, 표피와 내부는 달라도 된다는 것이다. 비록 그의 건축이 간판의 건축이 되었으나 그이 이론은 기능과 그것에 의해 드러나는 형태가 서로 자율적일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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