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이 주제는 칸 스스로 ‘어떤 학교 A school’와 ‘학교의 본질TheSchool‘을 서로 비교해보면서 인식되어졌다. 즉 구체적인 조건에 현실적으로 대응해 만들어지는 개별적인 ‘어떤‘이 아니고, 그 시설의 가장 근원적인 상태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끝까지 찾아내려는 일, ‘~라는 것‘을 고찰하는 일이야말로 건축 설계행위의 핵심이라고 여긴 것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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