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의 차원에서는 어떤 대상이 제3의 가능성을 배제한 채 오직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일상적인 논리가 통용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배제의 원리를 라틴어로 표현하면 ‘테르티움 논 다투어tertium non datur’, 즉 "제3의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이다.) 다시 말해 벤졸 분자는 세 번째를 허용하는 양자논리를 따른다.

"바이러스들은 생명과 비생명 사이에 존재하는 불안정하고 비현실적인 경계 사이에 놓여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들은 생명과 비생명이란 기존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