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의 리더 쿠빌라이 칸 - 칭기스칸의 손자, 사상 첫 세계제국을 만들다
김종래 지음 / 꿈엔들(꿈&들)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칭기스칸의 놀라운 전투력, 속도, 정보력... 

그런 힘들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은 할아버지보다 더 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전쟁을 승리하기 위해 7년을 기다릴 줄 아는 노련함과 차분함, 

중국의 물자를 제공받기 위한 2000km에 달하는 운하 건설의 기획력... 

쿠빌라이칸은 헝그리정신으로 무장했던 과거 세대와는 확실히 다른 

유목의 완성자, 패러다임의 창조자임이 분명해 보인다. 

그랬기에 이민족으론 처음으로 중국 대륙을 완전히 통일하고  

세계제국을 세울 수 있지 않았을까? 

"매 초마다 지구 단위로 생각하라"는 저자의 말이 

오늘을 사는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의미있어 보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05-11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