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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누구인가
김진애 지음 / 한길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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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집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살아가는 공간이다, 라는 것을 깨게 된 책입니다 집도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같이...어렸을 때 바랬던 집이라는 것은 대궐같이 크고 넓고 위엄있고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배워가면서 사람은 어른이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집'이라는 것이 단순한 무기체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집, 성을 가진 집을 말하고 있는 것이 참 독측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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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6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완결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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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처음 접한 것은 약 3년 전..그리고 지금은 그것이 끝을 맺었습니다 제가 퇴마록을 좋아하는 이유는..다른 무엇보다도 강한 자부감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역사와 나라에 대한 강한 자부감, 그것이 좋아서 계속 읽게 되었고, 그래서 배운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열혈팬이 많은 작가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이우혁이라는 세 글자에 '나 팬이에요'라고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문학이라는 것은 시대와 같이 살아가고,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서 생각해 본다면 역시 퇴마록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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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전2권 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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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은...경제편은 재미있지만, 역사편은 조금 어려운 면이 있지요 일본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굉장히 반갑게 읽기 시작했으나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경제편은, 굉장히 이해가 잘 되요 흐름이 있고, 이야기를 짚어가는 논리가 잘 맞으니까 하지만, 역사편은 생소한 탓에 굉장히 힘들었다는... 역시 교육적으로 다가가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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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김명우 옮김 / 문장 / 199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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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신은 꽃이 아니라도 이 책을 읽다 보면 꽃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긴 겨울을 지나서 봄이 와, 나비가 날아드는 꽃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벌써 몇년이 되지만, 다시 보지 않아도 다시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책장에 꽃혀있는 이 책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노란 나비가 날아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두려움이라는 것이 많이많이 느껴지는 요즘, 도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그 두려움이야 말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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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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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개 받는 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요즘 들어서는 편안한 책 보다는 읽고 나면 뭔가 다급해 지는 책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 지는 책이지요 귀여운 사진들과, 잘 어울리는 한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남는 책입니다. 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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