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말세편 6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완결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퇴마록을 처음 접한 것은 약 3년 전..그리고 지금은 그것이 끝을 맺었습니다 제가 퇴마록을 좋아하는 이유는..다른 무엇보다도 강한 자부감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역사와 나라에 대한 강한 자부감, 그것이 좋아서 계속 읽게 되었고, 그래서 배운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열혈팬이 많은 작가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이우혁이라는 세 글자에 '나 팬이에요'라고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문학이라는 것은 시대와 같이 살아가고,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서 생각해 본다면 역시 퇴마록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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