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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경제학 - 맨큐의 경제학 이데올로기를 대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스티븐 A. 마글린 지음, 윤태경 옮김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근대 이후 국가를 이끌어간 대표적 학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에 딱히 관심이 없다해도~~~
경제학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원하신다면 필독 강력 추천!!
왜냐면 주류경제학을 비판하기 위해
경제학의 성립배경및 역사, 그리고 주류경제학의 체계적 내용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구 있더라구요!
여튼 공동체 경제학에 대해서도 알수있고
덤으로 경제학의 전반적 내용까지 습득할 수 있는 정말 귀한 책이네욧!
저자 스티븐A.마글린은
천재들만 간다는 ~~~
그 유명한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그것도 우등졸업한 경제학자 !
신고전파 경제학 이론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1968년 하버드대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명되셨다니 ~~~
완전 대단한 석학이심돠 !!!
세계적 석학의 저서라 정말 다른거 같아요!
1독한 상태인데 몇번 더 읽으면
문외한인데도 !!!
경제학이 대략적으로 정리될 것만 같으 이 느낌적 느낌!!!
지난 400년간 경제학 이데올로기가
이기적 개인과 시장 시스템을 키우는 과정에서
벌어진 공동체를 훼손의 과정을 분석하는 ~~
세기의 석학 하버드대 종신교수 스티븐A.마글린님의
일반인을 위한 경제사상과이론에 관한 저서
공동체 경제학

저자 스티븐A.마글린은~~
경제학이 세상 돌아가는 양상을 설명하는 서술적 학문이거나 학문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일갈하고 있는데요!
왜냐면 경제학 이론은 실제 시장이 작동하는 원리를 발견하기 보다는
시장이 인간에게 이롭다는 규범적 관점을 강조하는 쪽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에
경제학 이론의 이미지대로 세상을 구성해야 한다는
구성적 의제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욧!
이에 대한 논증의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수요곡선!
시장의 작동양상만 설명하면 곧바로 수요곡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따졌을텐데요!
그렇게 하지 않고 시장이 얼마나 옳은지 입증하는데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수요란 합리적,계산적,이기적 개인이 내리는 선택에 따른다고 가정하여
결국 시장시스템이 모든 사람의 복리후생을 극대화한다는 주장을 펼치게 됨으로
경제학이 서술적 학문이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해내네욧!
주장에 대한 논증이 꼭 따라나오므로
정말 석학의 책은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스티븐A.마글린 교수님의
"한국어판을 내며"라는 도입부가 있어서 감동~~~ ㅋㅋㅋ
한국의 위상이 올라간것인지 !! ㅋㅋㅋ
보통 옮긴이가 도입부 소감을 밝혔던거 같은데
외국인 저자가 도입부라늬!!!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글 중에서 특히 눈에 들어왔던 것은
한국인이라면 영어를 공부해야만 하고
특히 주류경제학도 공부해야만 한다고!
주류경제학은 영어만큼이나
꼭 알아야 하는 언어라고 조언해 주셨던 부분!
경제학이 지성차원에서 알아야 할 학문을 넘어서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 꼭 알아야하는 학문이라서 그런거 같다는
개인적 생각을 해봤어요
머리말에는
대공황을 성공리에 극복한 케인즈경제학 이후 미국경제는 유토피아적 상황으로 가는 길~~~ ㅋㅋㅋ
꿈의 경제개발이라는 복음을 제3세게에도 전파하고자 인도로 간 저자 스티븐A.마글린은
차츰 문화적 차이에 눈뜨게 되고!
경제개발이 마을공동체는 물론 가족을 이어주던 접착제마저 제거한다는 점을 목격하고~~
가족이나 마을의 문화적 통합유지를 물질적 번영과 맞교환해야 하는지,
또, 문화적통합유지는 반드시 좋기만 한건지,
모든 전통관습을 유지해야만 문화적 통합이 유지되는 건지,
정체성을 잃지 않은체 어느정도의 변화가 가능한건지
- 즉 공동체 경제학에 대한 연구!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25년간 넘게 연구하게 되는
계기가 실려있네욧! ^^
공동체 경제학 3장까지의 논의 정리하는 페이지가 있네욧! ^^
정리해 보자면~~~
①공동체의 중요성 - 공동체는 훌륭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중요!
②시장의 공동체 파괴 - 시장은 경제적 필요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간적 유대관계를 비인격적 시장 거래로 대체함으로써 공동체를 파괴한다!
③경제학의 기본가정 비판
③-⑴규경제학의 기본가정은 기준으로서의 효율성만을 강조함으로써 시장성장을 돕고 그에 따른 시장의 공동체 훼손을 유도한다!
③-⑵경제학을 뒤엎어버리는 "경제학의 기본가정비판"과는 달리~~
경제학의 구조에 대한 비판은 현재의 경제학의 영역에서만 비판한다!
③-⑶경제학의 기본가정은 인간본성의 보편적 진리가 아니라 근대성의 암묵적 가정일 뿐이다!

공동체는 단체라는 의미의 아소시아시옹과 다른 의미 ~~~
근본차이는 정체성과 헌신에 있슴!
즉, 공동체는 상호의존적 관계때문에 탈퇴시 윤리적, 법적, 심리적, 경제적 비용을 수반해야 하므로 임의로 탈퇴하기 쉽지 않음!
공동체의 이러한 상호의존적 속성은 장기적 헌신과 의무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하므로
경제학의 기본 가정인 자발적,도구적,기회주의적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과 180도 다르다!
경제학은 시장을 통한 인간관계를 증진함으로 공동체의 호의적, 이타심, 상호의무, 필요성 등을 훼손하게 된다!
아프리카인A는 미국인C가 200달러를 주는 돈을 받고,
방사능 폐기물을 무료로 배에 실어 아프리카로 운송하는 거래를 한 후
C, A, 사회 모두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런데 이러한 결론은
경제학의 기본 가정에 의구심을 드리운다고 하네욧!
1. 경제학의 기본 가정1 - 일정한 선호도에 의구심
아무리 이기적인 사람이라도 방사능 오염 물질을 떠안고 산다면 이거슨 선호도가 변화하지 않을까요??
2. 경제학의 기본 가정2 - 보편적 자율성에 의구심
극심한 궁핍이 자율성을 보장할지 문제가 대두되네욧! 강요된 극대화 결정으로 볼 여지가 충분한듯요!
3.경제학의 기본 가정3 - 극단적 주관주의에 의구심
나머지 사람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자국의 오염물질에 발언권이 없을까요?
4.경제학의 기본 가정4 - 자기이익추구에 의구심
궁핍한 A는 그렇다쳐도
대다수 미국인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의 A 가 굶주리거나 폐기물과 같이 사는 위험 중 1개를 선택할 상황을 피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고 느낄것이다!
인간은 시장교환행위가 아니라
공동체 단위로 경제생활을 영위해 왔숨!
그런데 16세기 영국에서 양을 키우면 더 돈이 되므로
영주들에 의해 농노를 쫒아내고 자본가계급이 되고
쫒겨난 농노는 노동자 계급이 되어 점차 산업혁명의 토대를 마련해요!
이 과정에서 점차 개인의 이기심과 자기이익추구를 미덕으로 간주하게 되면서
근대서구의 경제학이 탄생됨!
19세기초 유럽인들은 시장경제로 모든 나라가 번영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세계대전을 계기로 깨지게 되어
한동안 대부분의 나라에서 거부되었다가
특히19세기말인 1980년대 신자유주의로 멋지게(?) 재등장하여
정부의 조정및규제를 이단시 하다가 결국엔
제조업 공동화, 양극화, 공동체의식붕괴 등 여러 문제가 나타났다고 함!
부정적 효과는 어마무시하여 국민국가 공동체마저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ㅠㅠ
세계곳곳의 불안과 고통은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라는 평을 듣게 되었다져!
그래서 신자유주의적 지구화 추세에 반대하는 정책을 주장하는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높어지고 있는 중~~~
이로 인한 문제의식은 2011.9월 미국 월가 점령시위로도 나타난바 있는데요 ~~
이 때 스티븐A.마글린 교수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맨큐의 경제학 이데올로기'를 대체하는 새로운 경제학 이라는 제목의 공개 강연을 했다지요! ^^
이 강연의 핵심내용및 메시지가
바로 이 책 <공동체 경제학>에 자세히 소개된 것이라고 함!
공동체 경제학은 경제학이 어떤 시대배경으로 탄생했고
어떤 논리로 공동체 파괴에 일조해왔는지 지대로 일갈하고!
공동체 회복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어요!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