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년이온다]의 대척점에 선 뉴라이트적, 일본출판을 마음에 둔 글이다.
창경궁대온실은 잘꾸몄으나, 조선어로 강간하다 라는 말로 작가는 쇠말뚝을 박았다.
도대체,[경애의 마음]에서 이렇게 멀어지다니,
만약 [사라의 열쇠]를 떠올리면서 글을 썼다면
화가 날 지경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