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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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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들의 피상적인 표현
감정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는 진부함
아침드라마적 감정의 묘사
어리숙하게 들어가 있는
은희경식 기호
끝까지 가보지 못하는 한계를
낯선도시의 공간의 낯섦이라고 말하는듯한데
좋아하는 것들이 맥락없이 튀어나올땐
아~울고싶어졌다.
번역작품 여름비
산문집 다정한매일매일은
내책장에 아직 꽂혀있는데
책표지의 그림이 아름다워
그것만 오려서 둘까? 어쩔까~!
잠시 망설여본다
나랑은 안맞는거 뿐이다.라고 한발 물러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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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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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상적인 감정들
끝까지 가보지 못하는 한계를
낯선도시의 공간의 낯섬이라고 말하는듯한데
좋아하는 것들이 맥락없이 튀어나올땐
아~울고싶어졌다.
번역작품 여름비
산문집 다정한매일매일은
내책장에 아직 꽂혀있는데
채표지의 그림이 아름다워
그것만 오려서 둘까?
잠시 망설여본다
나랑은 안맞는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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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레트, 묘지지기
발레리 페랭 지음, 장소미 옮김 / 엘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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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다.내용을 반으로 줄여,비올레트의 자전적이야기를 깔끔하게 줄였으면,도대체 작품속에서 아이를 죽이는 것은 참아줄수 없다. 그것이 필연일수 밖에 없어야지.경관의 어머니의 다른 사랑의 서술도.아~이책을 읽느라 난 아름다운 다른책을 읽지 못했으니.제발 추천사를 남발하지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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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4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송태욱 옮김 / 비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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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364쪽을 읽은 지금 , 하루키는 한명으로 족하다 제목이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가 아니라면 사지 않았을것이다 내용을 2/3잘라내고 좀더 담백하게 써나갔다면 좋았을것을
그래도 여러인물이 얽키고 시간이 수평적으로 흐르지 않는 이야기구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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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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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추천합니다
한 명 또 한 명
한 명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라고
다 알고 계신다고
내치지 마시고
꼭 읽어보세요
모르셨을겁니다
한 명들 그소녀들의 고통이 이 정도일줄은
제가 그랬습니다
읽고 나니 용기가 생깁니다
대체 정부란~~~
<한 명>은 순정한 소설이며 기품있습니다
작가의 큰 노력입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용기 감사합니다
의무감으로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읽기 시작하시면 폭 빠지셔서 읽게 되어
좀 아프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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