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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행복 - 가장 알맞은 시절에 건네는 스물네 번의 다정한 안부
김신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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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한권씩 소장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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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카버의 말 - 황무지에서 대성당까지, 절망에서 피어난 기묘한 희망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레이먼드 카버 지음, 마셜 브루스 젠트리.윌리엄 L. 스털 엮음, 고영범 옮김 / 마음산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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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아름다워 귀한 책이다
고영범번역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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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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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온다]의 대척점에 선 뉴라이트적, 일본출판을 마음에 둔 글이다.
창경궁대온실은 잘꾸몄으나, 조선어로 강간하다 라는 말로 작가는 쇠말뚝을 박았다.
도대체,[경애의 마음]에서 이렇게 멀어지다니,
만약 [사라의 열쇠]를 떠올리면서 글을 썼다면
화가 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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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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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들의 피상적인 표현
감정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는 진부함
아침드라마적 감정의 묘사
어리숙하게 들어가 있는
은희경식 기호
끝까지 가보지 못하는 한계를
낯선도시의 공간의 낯섦이라고 말하는듯한데
좋아하는 것들이 맥락없이 튀어나올땐
아~울고싶어졌다.
번역작품 여름비
산문집 다정한매일매일은
내책장에 아직 꽂혀있는데
책표지의 그림이 아름다워
그것만 오려서 둘까? 어쩔까~!
잠시 망설여본다
나랑은 안맞는거 뿐이다.라고 한발 물러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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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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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상적인 감정들
끝까지 가보지 못하는 한계를
낯선도시의 공간의 낯섬이라고 말하는듯한데
좋아하는 것들이 맥락없이 튀어나올땐
아~울고싶어졌다.
번역작품 여름비
산문집 다정한매일매일은
내책장에 아직 꽂혀있는데
채표지의 그림이 아름다워
그것만 오려서 둘까?
잠시 망설여본다
나랑은 안맞는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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