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문법연습 3800제 2 - 중학교 2학년 중학영문법 3800제 2012년 3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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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중학 1학년 3800제에 이은 두번째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유형의 문제가 실려있어 응용력을 키우는데 아주 좋습니다.

내용은 새로운것 보다는 중1학년용에 심화과정입니다.

그래서 중1학년 교재와 동시에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제경우^^)

예를 들어 중1교재로 부정사 편을 공부한 후에, 바로 중2문제집을 풀면 심화와 더불어 부족한 부분을 동시에 보충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나가도 좋지만 명사편~혹은 동명사편 이렇게 골라서 학습해도 좋습니다.

단지 자세한 설명이 없으므로 문법이 많이 부족한 아이는 따로 설명을 해주던지

아니면 설명이 많은 쉬운 문법책을 빠르게 푼후 공부하게 되면 더욱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문법을 어느정도 이해는 했는데 문제 풀이에서 자꾸 틀리는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추천할수 있는 좋은 교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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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연습 3800제 1 - 중학교 1학년 중학영문법 3800제 2012년 3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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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중의 문법책은 설명이 많은 반면 문제가 적어서

늘 응용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처음 문법책을 끝낸 아이들이 풀기에는 많은 문제와 꼭 외워야할 부분이 반복되는

문제로 나와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설명이 부족하므로 쉬운 문법책을 한번 끝낸 후, 복습용으로 빠르게 풀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수준이므로 초등 고학년이나, 문법이 부족한 중학생이 푼다면 맞을것 같구요~

여튼지 저는 복습교재로 잘쓰고 있습니다.

하나더~종이질이 좋아서 많은 문제가 있어도 질리지 않다는 점이 좋네요~

문법은 이해도 중요하지만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서 응용력을 길러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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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바 2009-12-1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영문법책 찾아보다가 어떻게 여기 들어오게됬네요

위에 글 완전 공감이에여~~~~

작년에 중학영문법연습 3800제 사서 했었는데

중학영문법3800제로 진짜 덕 많이 봤어요 성적 쑥쑥올라가구...ㅋ

문법이 이렇게 재밌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ㅋㄷ

책이 지루하지도 않코...... 설명도 자세하구

아 그리구 진짜 문제가 너무너무 많아서 응용력 진짜 완전공감이에요

응용력이 막~~ 길러져요ㅋㄷ 넘넘 기분이 좋더라구요ㅋ

저같이 문법이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최고인 책인거 같아요~

우리 오빠도 고등학생인데 마더텅꺼 문제집 완전 많던데

신뢰할수 있는 출판사인거 같아요!! 제가 다 흐뭇하네여ㅋ

내년에도 이 책으로 학년 높은걸로 사려고 하다가

다른 좋은책이 뭐가 더 나왔나 돌아보는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내년에도 이 책으로 써야겠어요

이 책이 제일 추천도 많던데요?? 암튼 중학영문법3800제 넘 좋아서

제가 다 홍보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쓰고가요

학교가서도 많이 추천해 줄 생각이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입큰 끌라뮤 물光 스타 쉬머 커버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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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번에 비비크림과 파우터 팩트를 구입하면서 같이 쓰게된 제품입니다.

솔직히 그동안은 이런 제품은 별로 신뢰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이왕 한번 써보자라는 심정으로

제품의 설명서대로 두가지 방법으로 써보았습니다.

첫번째는 비비크림과 2:1비율로 섞어 썼습니다.

비비크림만을 바른것보다는 아주 화사해보였습니다.

또한 은은한 펄감이 언듯언듯 비치는게 제 스스로 아주 만족한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비비크림을 바르고 콧등과 눈섭뼈, 그리고 눈아래에 얇게 펴바르고 팩트로 마무리를

해보았더니 좀더 윤곽이 뚜렷한 화장이 되었군요~

전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방법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좀더 자연스러운 연출로 티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멋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사용하면 여름뿐만아니라 4계절모두 멋스럽게 사용할수 있겠네요~

단하나 좀 물러서(흐르는 느낌) 아주 조금만 조심스럽게 짜내야 해요~

비비크림처럼 펌프식이면 더 좋을텐데...여튼 아주 조금만 짜내어도 충분히 쓸수있습니다.

첨엔 너무 콱짜서 얼굴에 바르고도 한참 남아서 팔에도 전부 발라주었더니 그것도 괜찮하던데요

여튼 기분전환에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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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Harry Potter, Book 7): Volume 7 (Hardcover) Harry Potter 미국판- 하드커버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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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손에 해리포터 7권이 도착했다.

이제는 나도 해리와 이별을 해야할 순간이 온것이기도 하다.

많은 시간을 기다렸으니 얼른 읽어야겠지만

천천히, 그리고 맛난 음식을 먹듯 야금야금 읽고 있다.

울아들은 한줄읽고 해석해주라고 보채지만

나는 씩~웃으면서 아주 조금의 내용만 알려주고 있다.

그랬더니 씩씩대면서 전자사전을 동원하여 낑낑대면서 한줄이라도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저 대견함이란...뿌듯

얼마전에 개봉한 5권의 영화를 보고나니, 주인공들이 너무 커버려서

과연 6,7권이 영화화될수 있을련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7권이 영화화 된다면 아마도 가장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싶다.

기존 6권까지의 전개보다는

좀더 빠르고 울아들이 좋아하는 결투장면이 아주 많이 나와서 영화로 본다면 볼만할것 같다.

솔직히 우리가족모두가 해리의 광팬이기는 하지만

영화는 성인이 보기엔 좀 유치하지 않았나 싶다.

하긴 얘들책을 미리보는 내 유치한 취미탓일 수도 있겠다~하하하

여튼 아직은 절반정도 읽었다.

물론 주~욱 살펴보면서 전반적인 내용들은 미리보았고...궁금함을 참지 못해서리

다행인건 책이 나오기전 무수히 많던 말도 안되는 추측들과는 달리 해피엔딩이어서~

이궁~아직 한글판이 안나와서 이렇게 쓰면 안될려나?

가장 가장 안심이 되었던것은 스네이프...

6권에서 리뷰를 쓴것 같다. 스네이프에 대해선...내뜻대로 되었으니 정말 다행^^

어른이어도 빠져볼만한 마법의 세계이다.

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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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사들 3 - 비밀의 숲 고양이 전사들 3
에린 헌터 지음, 김이선 옮김 / 김영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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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우리 온가족을 독서 삼매경에 빠지게 한 책이다.

첨엔 좀 유치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로 책을 구입했는데...왠걸...

1,2권을 후다닥읽고 이제 3권을 구입하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교수가 덤불도어를 배신한게 아니기를 진정으로 바랬던 것처럼

타이거 클로가 배신자가 아니길...

그저 험난한 야생생활에 살아남기위한, 종족을 위한 냉철함이기를...

가슴깊은 곳은 종족을 위한 충성심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랬는데...

아래 리뷰를 보니 아닌가 보다.

믿는자에게서 배신이란 정말로 가슴아픈일이다.

책이 읽히는 묘미는 이런 배신과, 숨겨진 음모들이 있어야 하겠지만..

나름 나의 생각은 타이거클로가 배신자가 아니었음 싶다.

싱거운 해피엔딩을 원하는게 절대절대 아니라,

가끔은 성질 고약하고, 냉혈한이고, 악의 기질을 가진 캐릭터라도

꼭 배신자로 그려질께 아니라...정말 속깊은 충신이길 기대하는 내맘이 넘 이기적인가?

그렇지만 누구나 손가락질하고 싫어하는 캐릭터 일지라도 그가 진정 충신이길 알게된다면 그에대한

감동은 상상이상이지 않을까?

여튼 나의 부족한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확실한건 고양이 전사들은 아주 재미있다.

네 종족의 대결과 사랑과 우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두근거려하면서

3권을 후다닥 구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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