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싸움은 우리가 간직한 꿈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젊은 시절, 우리 내면에 간직한 꿈들이 힘차게 꿈틀댈 때면 우린용기백배하지만, 그땐 아직 싸우는 법을 알지 못했지요. 각고의노력 끝에 마침내 그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을 때는, 전장에 뛰어들 용기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적대시하게되고, 결국엔 스스로 자신의 가장 큰 적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자신의 꿈은 유치하다거나, 실행하기 힘들다거나, 인생에 대해몰랐을 때나 꾸는 꿈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말이죠. 선한 싸움을 이끌어갈 용기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죽여버리는 겁니다. - P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