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주먹다짐도 했고 차 사고도 여러번이었고요,시속 160킬로미터 이상으로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하고, 술과 파티에 취해 살았던 한 남자가 있어요.네, 과거형입니다.지금은 200개 넘는 기업에 투자하여 700억 자산가가 되었으니까요.그는 두 자녀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편지 한 통에 자기가 깨달은 성공의 법칙들이 하나씩 들어있어요. 그 편지들은 잔소리나 쓰디쓴 소리가 아닌 사랑이었어요..🩷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론을 알려주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인 투자나 경제 노하우를 담은 내용은 아니지만, 결국 읽고 나면 '이러니까 부자가 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해요.시간의 가치, 돈 쓰는 법, 윤리적인 측면 등 아빠와 엄마의 경험을 통해 써내려간 다양한 인생 원칙들이 가득하거든요!저도 읽으면서 아빠의 편지에 응답하듯이 일기 아닌 일기 같은 글들을 끄적여보고 다짐도 하면서 마음가짐을 달리 해보았어요.이 책을 읽었으니 저의 평범한 일상도 비범한 일상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