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논디, 김하영님은 기록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하고 자신의 브랜드까지 만들게 되었어요.그 과정들을 책으로 만나보니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그리고 그만큼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요.추천해준 제품들을 또 담고 싶어졌고요...제 이야기들처럼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관심있는 내용이라 시간순삭이었습니다📖 하루라도 치우지 않거나 방치하면 공간의 기운도 빠져나가는 것 같아요. 끊임없이 치우고 가꾸고 정리하는 과정이 어쩌면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기도 하다는 걸 생각하면, 조금 더 부지런을 떨고 싶어집니다.완전 공감되는 문장이에요.저는 책상을 정리하지 않은 날은 기록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기록하는 시간만큼은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데요. 저자의 작업공간, 휴식공간을 보니 꼭 다음 집에서는 제 방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기록에 관심있는 사람,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기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