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도 괜찮아 - 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을 중심 잡기의 기술
엔소울 지음 / 자크드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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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왜 기껏 쌓아놓고 무너뜨리라는 건지 의아했는데요,
'무너짐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점'이라는 메시지였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기도 했고요.


작가는 비보이로 시작해 승려, 회사원, 그리고 밸런싱 아티스트로 살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는 무너짐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자신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밸런싱 아트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마 대부분이 생소하다고 느낄 것 같아요.
대부분이 생소하게 생각하는 밸런싱 아트라는 예술 분야를 통해 중심을 세우는 것보다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무너지는 과정이 때로는 주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덧붙입니다.


무너짐은 ‘우리 내면의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이라고 해요.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무너짐을 인정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모두가 다르게 회복하겠지만 무너진 순간이 새로운 시작의 씨앗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더 단단하게 다시 서있는 자신을 만날 것입니다.

여러분도 <무너져도 괜찮아>를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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