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는 글의 비밀>은 효과적인 글쓰기를 하는 방법과 독자에게 내 글이 선택받기 위한 전략들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차별화된 주제를 찾는 방법, 글쓰기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등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말이죠. 1부. 무엇을 다르게 쓸 것인가2부. 어떻게 다르게 쓸 것인가3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내용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많아서 노트 쓰는 걸 중단하고 타이핑 필사를 해서 프린트해놨어요! 다시 읽으며 곱씹어보려고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추천합니다☆☆☆☆☆그럼 목차별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하나씩 소개해볼게요.1️⃣무엇을 다르게 쓸 것인가📖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궁금함과 함께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가려워하는지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좋은 질문을 하기 위한 방법- 목차 읽어보기- 드라마 첫 화를 반드시 보기- 옆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독창적인 주제를 찾으려면 일단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에피소드를 만든 다음 글감을 찾는 겁니다. 그럼 글감을 어떻게 찾을까요? 바로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만의 키워드가 생기게 되고 차별화된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죠.2️⃣어떻게 다르게 쓸 것인가📖 누구에게도 미움을 받지 않는 삶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삶이다. 재미없는 삶이다. 자신의 이야기가 없는 삶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자신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쓸 거리가 생겨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좋은 글은 나다운 삶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글 쓰는 시간은 행복해야만 한다. 글을 쓰는 도구를, 시간을, 공감을 사랑하기 위해 아주 가끔은 겉멋 든 예술가가 되자. 그렇게라도 해서 한 편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면 그게 어딘가.일단 한번에 글을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글감 수집을 해보려고 해요. 글감 노트는 1월에 만들어놨는데 거기에 추가할 게 생겼네요. 바로 태그를 다는 것이죠. 태그를 통한 분류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점점 선명해질 거라 믿어봅니다.3️⃣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잘 쓰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짧게 쓴다-구체적으로 쓴다-솔직하게 쓴다-오감을 활용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