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
다카하시 신페이 지음, 김경원 옮김 / 윌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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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아이디어를 내는 습관이 여러분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꿉니다"

기획 업무가 많았던 예전 회사에서는 "아이디어 있으면 이야기 해보세요"라는 말이 참 듣고 싶지 않았어요.

아이디어라는 게 참 특별한 게 아닌데,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걸 떠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생각해보려는 시도도 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괜히 꺼냈다가 반응이 안좋을까봐 미리 두려워했던 마음도 컸지요.
물론 아이디어 하나로 극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앞으로의 나날들을 생각하면 아이디어 발상의 힘을 얻는 게 더 나은 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적용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는 2가지예요.

💡책을 출판하는 첫 번째 방법은 냅다 '써버리기'

어떤 사람이 책을 낼 수 있느냐 하면 바로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쓰고 싶다고 말만 하는 사람'과 '쓰고 있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 브런치 작가가 되겠다는 올해 목표를 지키기 위해 한 달에 최소 1개의 글은 냅다 써보기로 했어요. 노트 맨 앞 페이지에는 생각나는 글감을 수시로 적어놓고 생각나지 않을 때 하나씩 더 쓰려고요^^


💡최후까지 쓰러지지 않고 링 위에 서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최후까지 그만두지 않고 살아남아야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기 위해 우선 즐겁고 건강하게 일하는 방식을 기획해봅시다.

➡️ 최근 자기계발서를 놓고 지내는 것 같아 원래 제일 좋아하는 자기계발서 위주로 독서를 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필사도 좋아하니 놓치지 않을 거예요!


✨️365일 발상법을 하루 한페이지씩 읽어보고
창의력 대장으로 거듭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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