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지 못한 문명과 잃어버린 문명에 대한 미스터리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인류 문명에 대한 미스터리로 아직까지 풀지 못한 정통 미스터리와
잃어버린 문명에 대한 미스터리를 1권과 2권 두 권으로 나눠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의 풀지 못한 문명에서는
2000년 전, 4000년 전 등 해당 시대와 맞지 않는 기술에 대한 미스터리와
46억 년 된 지구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그리고
UFO를 비롯해 외계 문명에 대한 미스터리가 나와있다
2권에서는 잃어버린 문명으로
크게 한 번쯤 접해본 모아이 석상과 마추픽추 등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와
피라미드와 아틀란티스 등 세상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공간의 미스터리 그리고
초자연 현상의 미스터리를 다루고 있다
우선 미스터리에도 종류가 있고 이렇게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미스터리를 나열하여
책을 읽으면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나도 모르고 있던 미스터리를 접할 수 있어
책의 소재가 신선하다고 느꼈다
옛 무덤에서 발견한 금속과 그 시대에 있을 수 없을 법한 철제 파이프
그리고 UFO의 흔적으로 볼 수 있는 엔젤 헤어와
지하 피라미드의 입구까지
미스터리의 종류가 나눠져 있어 순서대로 읽지 않고 호기심 가는 주제부터 골라 읽는 재미가 있었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과감하게 추천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