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Dear. George; 디어 조지 (총4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잠을 잊고 본 소설입니다. (제목부터 끌리지요? ;D)
자야하는데 조금만 더 보고 자자 하다가 새벽 6시까지 못잤어요...(나이도 이제 밤새도 괜찮을 나이가 아닌데 ㄷㄷ;;)
여하튼 매력있는 소설이예요. 다 읽고 나니 뭐에 그렇게 끌렸을까... 생각해보면 뭔가 콕 꼬집어 말하기가 힘드네요.-_-;;
피폐물은 아닌데, 수의 환경이 너무 거지같아요.. 그걸 구원해주는게 공인데, 공도 안타깝고...
그냥 환경이 다 너무 안타까워요.. 둘이가 너무 눈에 밟혀서 제가 못 잤나봅니다..허헛 ㅠㅠㅠ(내 잠과 체력을 너희가 뺏었어..ㅠㅠ)
공의 무조건적인 애정에 읽고 있는 저도 수처럼 위로가 되기도 했어요.
저처럼 손에서 책을 못 놓을 정도로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소설 찾으신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저와 같은 재미와 위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