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있는 에밀 책 중에서 맘에 제일 든다.
좀 많이 두껍기도 하지만..그래도 거의 출판사의 인위적인 편집이 없어서
좋은 듯 하다. 첫장은 참 재밌게 읽었는데 2부로 넘어가면서 도덕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니 좀 지루해지기도 하지만 읽어두면 참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