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일까?
주인공이 부자집 부인을 낚아서 개과천선하기를 바랬다.
그런건 나쁜짓이만.. 주인공이 너무 불쌍한걸...
고리오 영감도 불쌍하지만.. 참 결말이 그러하다..
번역은 그리 만족 스럽지 못하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민음사는 영문학 소설은 번역을 잘 하는 편인데 불문학 소설은 그냥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