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두뇌 연습 만 5세 - 한 권으로 좌뇌 개발.우뇌 개발 한 권으로 좌뇌 개발.우뇌 개발 똑똑한 두뇌 연습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한빛에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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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뇌연습(3권), 연령별로 선택해요!

 

똑똑한 두뇌연습 3권

우리아이는 올해 7세이 되었어요.사실 4살때부터~6살때까지 함께 책도 읽어보고 공부도 했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비슷한 공부방법이였고, 물론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들이 많아졌고

스스로 할수있는게 많이 생겼지만, 아가였을때 봤던 책들도 다시꺼내보며 좀더 다른방법으로 재밌게 볼수있는 수준이 되었더라구요. .

똑똑한 두뇌연습이란 책을 접하고,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아이가 책을 재밌게 보는거 보니 엄마로썬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한권으로 좌뇌개발, 우뇌개발 <똑똑한 두뇌연습>

하루10분 공부머리 키워주는 성취감 프로젝트.

생각보다 한권의 책이 두껍더라구요. 만3세, 만4세, 만5세로 구성되어있어요.

 

 

 

만 3세가 볼수있는 이책은

우리아이가 어렷을때 봤으면 어떤 방향으로 갈지 반응이 궁금하긴하더라구요

아이가 사실 조금은 발달이 어느정도 된 수준에서 책을 접하다보니 보니 정말 쉽고 재밌게 풀어가는 모습이 또 흐뭇하더라구요.

매일조금씩 한글이며 수학공부를 하는 아이는 오랫만에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재밌어 하더라구요.

정말 30분이상.. 집중하며 본인스스로 복습하는 느낌으로 그시간을 잘 즐기고있었어요.

하루만에 저책을 반이상 보았습니다.

 

 

 

만 4세가 되서는 조금더 다양한 사물과 관찰력이 좋아진 아이였던것 같아요.

일상에서 흔히 볼수있는 표지판이나 무게중심 그리고 숫자의 개념까지도 자연스럽게 알아갈수있는 방법을똑똑한 두뇌연습에서는 정말 쉽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술술술 풀어나가던 문제도~ 조금은 고민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생각을 이렇게 저렇게 할수있으니 진짜 두뇌연습이 되겠더라구요.

 

 

진작에 똑똑한 두뇌연습 책을 만났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정말 볼수록 아이가 흥미로워하고 지금공부하는 어떤 책들보다 따분함없이 즐겁게 열심히 재밌게 해내고 있거든요.

쉽게 끝날수있던 한페이지한페이지 마지막에는 내용을 토대로 다른방향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수있는 시간이 있는데,

이것도 너무 좋았어요! 질문을 하면 아이가 술술술 대답을 했거든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책이 맞더라구요. 미리 시작하는게 두뇌연습에 물론 좋겠지만, 아이의 연령수준이 아니더라도 정말

이책은 아이와 즐겁게 보고있어서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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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학교와 더벅머리 옥수수 웅진 세계그림책 188
나카야 미와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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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학교와 더벅머리 옥수수.

재밌는 책 제목이지요. 채소이야기는 아이가 5살때 편식개선이나 영양을 위해 도움이 되는 책으로 채소 이야기를 해주면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채소학교와 더벅머리 옥수수는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하더라구요 :)

 

 

 

신학기만 되면 찾아오는 새로운 친구들 ㅋㅋㅋ
채소학교에 가지선생님은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어떤친구가 올지 아이들은 두근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있는데,

 머리를 귀신같이 풀어해친아이가 ㅋㅋㅋ

교실안으로 들어옵니다 ㅋ 내이름은 옥수수야 하면서요 ㅋㅋㅋ

더벅머리때문에 친구들과이 생활에서도 불편함을 겪고있는데요...

 

 

 

채소학교는 어쩜 인성이 바른아이들만 다니는곳인가봐요.

더벅머리 웃긴 옥수수를 놀리는 친구는 단한명도 없었어요.

머리가 엉망징창 자꾸 시야를 가려서 넘어지기도하고, 불편함을 겪으니 다른 채소들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함께 웃고 소통하며 참 즐겁고 재밌게 학교생활을 하네요.

옥수수가 자라나는 과정을 학교생활을 통해 알수있었고, 완벽한 멋진옥수수가 되서 채소학교를 졸업하는 과정까지...

다치지않고 예쁘게만 성장해야 좋은 채소가게로 가는걸 보고 조금은 슬프기도 했지만,

아이는 옥수수가 너무너무 먹고싶다고 하며 책을 덮었네요 ㅋㅋㅋㅋㅋ


채소를 더 친근하고 가깝게 만날수있는 좋은기회였고, 아이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책에 함께 있던 스티커북도 얼마나 재밌게 했는지. 

책도 읽기전부터 만지작 거리는걸 책다 보고 붙이면 더 재밌지 않을까하고 타일렀네요.

책을 읽고나서 붙이니 책에 나오는 내용을 기억해서 스티커를 붙이며 한번더 이야기하는시간을 가지니 좋더라구요.

글씨공부도 조금씩하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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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3
노부미 지음, 김난주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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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

제목만 듣고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살면서 지금까지도 선택에 기로에서 고민할때가 많은 나는,

아이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


 

 

 


초콜렛 케이크와 푸딩을 앞에두고 주인공아이는 망설입니다.

초콜렛케이크도 먹고싶고, 푸딩도 먹고싶고, 곧 있으면 들어올 동생이 걸리기도합니다.

귓가에서는 둘다먹어와 아니야 조금참아 천사와 악마가 나타납니다.  이런상황을 두고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하지만, 동생은.... 들어오자마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달려들어 접시에있던

초콜렛케이크와 푸딩을 둘다 먹어치워버리고는.... 오빠는 폭팔을 합니다.

 

 

 

 

 

 

악마의 유혹에서는 벗어낫지만,

주인공아이는 동생이 간식을 다 먹어버리고는 너무 화가나서

 동생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이 복받쳐

악마가 또다시 주인공아이를 힘들게 했죠. 

사실 우리아이는 하나라 이런경우에 비교를 해보진 않았지만,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ㅋㅋㅋ 눈치는 보겠지만

 본인도 다 먹었을수도 있었을 꺼라고 얘긴하더라구요.

 

 

 

 

 

 

엄마의 역활이 중요한 사항을 또 한번 배우게 됩니다.

주인공아이는 처음에 초콜렛케이크와 푸딩사이에 갈등을 하고 고민하던 찰나

동생이 모두 먹어버린것에 화가나 동생을 때리고 나쁜감정을 드러낸것이 엄마는 주인공에게 잘못을 지적하고 혼내는 모습을 보고

조금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아이의 표정과 행동을 단적으로만 살피고 아이를 혼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들더라구요 ㅠ

오빠와 동생이 이렇게 싸우긴했지만, 결국엔 나쁜감정없이 사이좋은

우애를 다지는 계기로 훈훈하게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거기에 엄마의 역활이 크고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아이도 무수히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지만,

엄마도 인내하고 참는다해도 폭팔할때가 많은데 아이얘기를 들어주지 않고

엄마가 본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조금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의 상황이 어땟지는 먼저 살피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따듯하게 훈육하는 법을 배워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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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은도끼 이야기 속 지혜 쏙
양혜원 지음, 김현수 그림 / 하루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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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금도끼은도끼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이야기지요.

예전에 내가 알던 이야기랑 지금도 같을까 궁금하면서 아이에게 들려주고싶었던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아이도 티비에서 보았다며 알고있더라구요 ㅋㅋ

스스로 읽는 재미를 다시 한번 느끼며 정말 재밌게 봤던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입니다.


 

 

 


나무꾼은 홀어머니를 위해서 열심히 열심히 나무를 베어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었는데요.

하나뿐인 쇠도끼가 그만 호수에 연못에 풍덩하고 빠져버렸네요.

가진거라곤 쇠도끼밖에 없는데, 그것마져도 잃어버린 나무꾼은 너무 속상해서 눈물을 펑펑 흘렸지요.

그러던 중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왜울고있느지 이유를 묻고, 도끼를 찾아주기 시작하는데요....

예상했던 내용과 같은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넘나 예쁜 그림들이 이야기에 집중할수있게 만들더라구요.

아직은 한글공부에 서툰 7살 아이는 어색하지만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엄마가 읽어줄때는, 또 산신령목소리로 읽어주니 정말 깔깔 넘어가드라고요.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는 오랫동안 많은사람들이 찾고, 기억하고, 정직의 가치를 알게해주는 너무 좋은책이에요.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를 토대로 아끼는 장난감이 물에 빠졌을때 상황을 물어보니,솔직하게 너무너무 갖고는 싶지만 내껀 아니라고 말할꺼라고 얘기하네요..요즘시대에는 욕심이 많고, 거짓말이 쉬워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아이가 조금더 순수한 마음이 오래가길 바라며,

바르게 자랄수있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주고싶네요.

금도끼 은도끼를 읽으면 아이와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있어서 좋은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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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이면 뭐 어때! 세계숲 그림책 10
댄 야카리노 지음, 유수현 옮김 / 소원나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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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조금씩 알아가니 책읽는 흥미도 생기는것 같아요.

사실 엄마한테 읽어달라할때가 더 많긴 하지만, 한번 읽어주고나면 스스로 읽으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엄마가 일이 많은날은 할머니가 원에서 찾아주시는데,

<거인이면 뭐어때> 책을 들고가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컴컴한 차안에서 그림이라도 먼저 보고싶은아이는 피곤함을 꾸역꾸역 참고 보다가

집에가는동안 살짝 잠이 들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만나본 책은 <거인이면 뭐어때>

요정과 괴물들이 사는 신비도시에 축제가 열리던날 아침.

주인공 테스는 다른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다가가지만,

거인이라 축제를 돕기는커녕 불편함만 주다보니,

본인은 너무 속상하기만하고 외로워하고있었어요.

우연히 다친용에게 도움이 되고, 친구가 되고,

멀리서 축제를 지켜보다 위험상 상황에 영웅처럼

시장님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영웅이 되죠.

 

 

 

 

 

 

처음 아이와 이책을 같이 읽었을때,

너무 착하고 마음씨 좋은 테스가 거인이라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얘기해주니,

같이 속상해하면서 거인나라로 어떻게 보낼수없을까.

거기가면 잘 지낼텐데.. 이러더라구요 ㅋㅋ 순수한 아이마음이지요.

7세가 된 우리 아이도 거인은 아니지만 ㅋㅋ또래아이들보다 엄청 크거든요. 먹는것도 잘먹지만,,

<거인이면 뭐어때>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도 자존감을 높일수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어요.

다른친구들보다 힘이 더 쎄고 키도 훨씬 크니까, 약한 친구들은 많이 도와주고 보살펴주라고요.

그럼 넌 멋진아이가 될수있을꺼라고요^^

그림동화책이지만, 아이가 즐겁게 가볍게 여러번 책을 펼칠수있는 좋은 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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