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1~3 세트 - 전3권 (완결)
김용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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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라마화되었다고 다 좋은 소재와 작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배울점도 없는 (주인공포함) 이런 황폐한 인간들을 다루는 작품이 많이 나올수록 그 악영향이 사회로 전이되는 현상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영화 추격자이후 이런 황폐한 소재가 너무 빈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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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사 이야기 - 온조왕부터 의자왕까지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 역사 깊이 읽기 7
박영규 지음, 한창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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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대륙진출설은 확실하게 정해진 학설이 아직도 없으니 더 조심해서 쓰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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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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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하루키월드 전성기의 수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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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고양이의 비밀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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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백암사등에서 나온 명수필이지만, 삽화때문에라도 다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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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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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권위주의 ( x 집단주의). 개인주의자들도 얼마든 집단의 이익을 위해 뭉칠수 있다. 다만, 그것이 ‘권위‘(압력)이 아닌 ‘자발성‘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건강한 개인주의‘다. 이기주의는 ‘지만 아는‘거고 (완전히 다름). 개인주의는 집단주의의 반대말이 아니라, 권위주의의 반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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