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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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고전. 우리에게도 이런 세계적인 작가가 나오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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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를 만나는 법
이광표 지음 / 이지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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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아우르는 여러 다양한 (화려한미, 장대한미를 포함한) 통시적인 미학이 새롭게 등장하길 기대한다. 여러 고고학적 역사학적 학계성과들을 아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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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를 만나는 법
이광표 지음 / 이지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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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미는 이제 변해야 한다- 그저 조선후기의 소박함, 질박함, 담백함에만 머물러 있는 그리고 형이상학적인 몇가지 주제에만 천착하는 그래서 대중의 실제적 공감대와 `구현`에 이르지 못하는 사회적인 가시성에 별 도움이 안되는 한국미론은 변해야 한다.
고려건축부터 모든 통시적 다양한 가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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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 우리가 몰랐던 양반의 실체를 찾아서 조선 문명의 힘 1
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노영구 옮김 / 너머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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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출간되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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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 우리가 몰랐던 양반의 실체를 찾아서 조선 문명의 힘 1
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노영구 옮김 / 너머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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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덧붙이자면, 일본의 지식층들은 뇌과학분야든 역사분야든 철학이든 깊은 내용을 (단순하고 평면적인 것과 다르게, 가볍게와 다르게) 담백하게 알기 쉽게 풀어내주는 책들이 많아서 조금 부럽다. 우리 학계에서도 `쉬운 책` (조선시대에도 **했다 등의)이 아니라, `대중서`(그러나 깊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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