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 우리가 몰랐던 양반의 실체를 찾아서 조선 문명의 힘 1
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노영구 옮김 / 너머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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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덧붙이자면, 일본의 지식층들은 뇌과학분야든 역사분야든 철학이든 깊은 내용을 (단순하고 평면적인 것과 다르게, 가볍게와 다르게) 담백하게 알기 쉽게 풀어내주는 책들이 많아서 조금 부럽다. 우리 학계에서도 `쉬운 책` (조선시대에도 **했다 등의)이 아니라, `대중서`(그러나 깊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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