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쉬나메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이희수.다르유시 아크바르자데 지음 / 청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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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신라를 `섬`으로 묘사한 부분을 지적한 분이 있는데, 고대-중세까지도 한반도를 섬으로 묘사한 지도나 문헌은 너무나 많다. 그런 몇가지 부분으로 사료의 가치자체를 따질 것은 아니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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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이희수.다르유시 아크바르자데 지음 / 청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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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진위여부도 따지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 우선 이런 사료(문헌)이 나온 사실 자체, 그리고 발굴해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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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이희수.다르유시 아크바르자데 지음 / 청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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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제대로 된 학계/학자의 모습을 촉구한다. 이런 귀중한 문헌(문학일지언정)이 나왔는데 그저 몇단어나 기존의 고답된 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연구도 없이 `비난 (이건 올바른 비판도 아니다)`이나 하는 일부 학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제대로 된 고증과 연구후에 걸러낼 것은 걸러내고, 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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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이희수.다르유시 아크바르자데 지음 / 청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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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있는데, 이는 고대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상황에서 학자가 가져야하는 최소한의 자세도 보이지 않는 직무유기성 태도라 감히 말한다.직접 이란에 가서 눈으로 몸으로 사료를 살핀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현재 학계에게 이런 문헌이 나오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실증적 연구에 다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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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이희수.다르유시 아크바르자데 지음 / 청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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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가 서사시의 문학이건 역사적 사실이 많이 든 사료적 문헌이건, 우리 학자들이 지금 가져야 할 자세는 열린 마음으로 문헌을 꼼꼼히 조사하는 일이다. 언론에서 보면 일부 노장학자들이 책은 한줄 읽어보지도 않고, 지명이나 인명등으로 그냥 이 책은 사료적 가치가 있네없네 벌써 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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