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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혁신을 위한 NLP 파워
설기문 지음 / 학지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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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에 관심을 두신 분이라면 설기문 교수님에 대해 한번쯤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국내에 NLP 트레이너 중에서는 저술 활동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몇 않되는 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NLP 시리즈에 이어 NLP의 원리 라는 서적을 번역하여 출판하시고 이번에는 NLP에 대한 본인의 저서를 한권 출간 하신것이 이 책이다. 종이의 질감도 좋고 활자도 부감이 가지 않아 읽기가 편하며 책 내용 또한 좋은 편에 해당한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NLP의 중심 되는 기법들에 대해서는 거의 한번씩 집고 넘어가지만 그것을 명료하게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또한 그러한 기법들 역시 사례 위주로 좀더 상세히 설명해 주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무튼 NLP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읽어 볼만한 서적이라는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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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전창선.어윤형 지음 / 세기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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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서 하늘을 바라 보느냐 아니면 하늘에서 대지를 바라 보느냐에 따라 별자리의 위치에 대한 기준이 정해진다. 그렇게 하여 두개의 천문도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것이 앙관천문도와 부찰지리도이다.

이 서적은 음양이 뭐지, 오행이 뭘까 라는 서적의 연속판으로 음양오행이 하늘에서는 어떤 양상으로 들어나며 대지에서는 어떤 양상으로 들어나고 그것을 수리화 시킨 하도 낙서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그러한 체계들이 우리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그 영향으로 구성된 우리의 신체인 한의학적 인체관에 대한 개요를 잡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천문학과 상수학의 입문서로 아주 좋은 서적이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처음 이 분야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이전의 음양이 뭐지, 오행이 뭘까 를 여러번 읽으셨다 할지라도 책이 어렵게 느껴지실 것이지만 동양의 고대 천문학에 대해 연구해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입문서로써 가장 적합하다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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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은 뭘까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전창선.어윤형 지음 / 세기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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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이 뭐지에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상황을 통해 음양에 대한 개념을 알아 보았다. 이 서적은 그러한 음양의 다른 움직임이자 다른 쓰임인 오행에 대해서 친절하게 가르켜 주고 있다.

한의학 뿐이 아닌 역학을 하시는 분들도 음양과 오행에 대한 개념을 잡지 못하고 그저 막연히 그러한 기운 이라고 단정짓고 음양과 오행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고 그냥 공부를 진행 시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오행을 다섯가지 움직임이 아닌 다섯가지 기운을 단정지어 생각하시며 그틀을 정해 놓는 분들 마져 계실 정도이다. 이 서적은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해준다.

역학이나 한의학이나 음양오행사상을 공부하시는 분들 중 음양과 오행에 대한 개념 자체가 너무 생소하여 어려움을 격는 분들의 입문서로써 음양이 뭐지와 함께 가장 적합한 서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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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의 비밀 1
최현규 지음 / 정신세계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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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천주학회...한울슬기원....세상氣조종단.... 이 서적은 그동안 적지 않은 이름을 변환을 가지고 전해져온 단체의 구도 이야기 이다. 아무래도 소설의 형식을 빌어서 약간 과정된 부분은 없지 않은듯 보이지만 그렇기에 책이 더 재미 있는 듯 하다.

이러한 기제도 서적으로는 이 책의 실제 행인(?)인 보리 김기원 선생님의 지금 우째 소를 타노 라는 서적이 있고 그 외에도 동방 해돋는 나라의 손님이여 라는 서적과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氣라는 제목의 서적 들이 있다.

그 이전에 나왔던 수필집 같은 서적들을 종합하여 정리해 소설로 만들어 놓은 것이 이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근대...과연 기 제로 수행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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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자리 사람의 운명
이현덕 지음 / 동학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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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대부분의 점성술이 심리 점성술인데 반하여 이 서적은 고전 점성술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고전과 심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 눈으로 관측되는 행성만을 다루었다는 것이며 육안으로 관찰 불가능한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그리고 키론 등과 같은 것들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각 행성마다 특정 오브각도(별의 광원에 따라 정한 빛의 범위)를 분배하여 각 행성마다의 아스펙트를 이루는 범위를 한정지었다.

그 외에 잘 보기 힘들었던 디그니티테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라고 느낀다. 심리 점성술만을 접하던 분들에게는 또 다른 시각을 전해줄 서적으로 좋아 보인다. 하지만 처음 점성술을 접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어렵기만 한 서적이다. (나 역시 점성술은 기본적인 지식 외에는 거의 모르기에 이 책을 보고 네이탈 차트를 리딩하기는 무리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점성술의 용어에 익숙해 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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