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재워 줘! 한울림 아기별 그림책 4
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난 책은...

 

 

한울림 어린이에서 나온 '토끼를 재워줘!(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에요~

앞표지에 나온 토끼의 모습이 너무 귀엽죠?ㅎㅎ

아이를 키우면서 밥을 먹이는 것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힘든 일은 잠을 재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잘 재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네요..^^a

 

 

뒷표지를 보면 대략의 내용이 나와있죠?

토끼를 재워 주는 이야기에요~ 귀도 만져 주고 등도 살살 긁어 주면서 말이죠~

토끼는 잘 잘 수 있을까요?흐~

 

책은 이렇게 시작해요~ㅎㅎ

어깨를 톡톡 두드려 보세요~

처음에 아이가 생소해 하더라구요..ㅋㅋ

어깨를 톡톡 두르려 보세요~누구의 어깨인지 나와 있지 않네요..

물론 우리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토끼의 어깨지만..

아이는 토끼에게 어깨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크~

그래서 읽어 줬을 때 자기의 어깨를 두드리더라구요..

그 모습이 웃기면서도 귀엽더라구요~흐

다시..토끼의 어깨를 두드려 달라고 하고 넘어 갔네요~

 

양치도 하고~옷도 갈아입고..

아이가 잘 준비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손뼉을 짝짝 쳐 보세요~

요부분은 읽으니 잘 하더라구요~

하긴..손뼉은 자기 손과 손을 마주치는 것이니 당연한 거겠죠?^^a


수리수리 얍! 요부분도 신나게 외쳐주고 말이죠~

이렇게 책을 읽을 때 저 혼자 읽고 아이가 일방적으로 듣는게 아니라

읽어주면 아이가 행동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읽어주는 저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구요~

아이도 뭔가를 하니 책읽는 것이 더 재밌는 것 같더라구요.

 

드뎌 잠자리에 누웠군요..

아~! 전 여기서 또 한 번 웃었네요..크~

아이가 자기 귀를 만지더라구요..ㅎㅎ

여튼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a

다 읽고 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읽었는데요..

한 번 읽었다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읽어주는 글에 맞게 액션을 취해주니

읽는 재미도 있고 읽어 주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이가 토끼를 재웠으니..

잠자리에서 토끼를 재우듯이 엄마가 널 재워줄게~

이렇게 말하면서 아이를 재우면..

아이도 거부하지 않고 왠지 잘 자줄 것 같아요~^^a

앞으로 자기 전에 읽어 주면서 수면유도할 때 활용해야겠어요~ㅎㅎ

 

이상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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