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정말 쉬워! - 발타자와 함께라면 이야기가 있는 수학 4
마리 엘렌 플라스 외 지음, 김희정 옮김,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그중에서도 시간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

 
막연한 시간개념과 달력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고

마지막에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달력이 있다.

 관찰일기 달력, 여행 달력등을

직접 요일과 달, 계절들을 오려서 붙여가며

기억하고 싶은 추억과 함께 시간개념을 익히는 거란다.

 

아이가 나와함께 이 책을 여러번 읽어가며,

시간과 관련한 수 개념을 딱딱한 수학이 아니라,

살아있는 이야기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계 보는 법을 알려주고 싶지만 공부하듯이 가르치면 지루하고 힘들것 같아 

구입했는데 아직 세세한 시간까지는 못읽어도  

이 책을 딲 두번 읽었을뿐인데 

1시, 2시, 3시..이렇게 정각이 될때는 시간을 정확이 인지하고 

이제 시계바늘이 다른 모양이 될때도 

"그럼 저건 몇시예요?" 하고 물어서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된것 같아   

이 책을 읽고 구입한게 전혀 아깝지 않다.

 

그건 내 손에 달려 있는거겠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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