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 : 문제해결 필수 배틀회화 - 27만 구독자가 선택한 100% 현실 영어 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 3
Sophie Ban(소피반) 지음 / 시대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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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hie Ban쌤의 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기쓸영) 3이 나왔어요~

 

기존 1권과 2권은 일상생활 필수사회생활 필수 회화를 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해 보지 않고 똑 부러지게 문제 해결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Sophie Ban쌤을 유튜브로 처음 알게 됐었어요."

 

 

몇 년 전 혼자 미국에 가야 할 일이 있었어요평소 교실밖에서는 태평양 건너의 외국인과 단 한 번도 말해본 적도 없었고 영어가 너무 하기 싫어서 제2외국어도 중국어를 선택했기 때문에 영어를 평생 피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그래서 영어를 말할 기회를 최대한 만들지 않았고 늘 저의 옆에 있던 사람이 대신 말해야 하는 상황들을 만들어서 저는 말할 필요가 없었죠.

 

 

나름 완벽하게 잘피했는데 이젠 그럴 수 없게 됐네요.

그래서 머리를 마구마구 굴려서 구글 번역기를 써볼까도 생각했지만인터넷 무제한 요금에 부담을 느껴 그건 포기했고요.

 

 

 

어머나급하다 급해 빨리 저에게 적당한 문장을 상황별로 알려줄 사람이 필요했어요그래서 저는 유튜브를 켜서 검색에 들어갔죠!!

 

 “실용회화” 느낌으로다가 알죠그 느낌!!

 

뭐 이렇게 영어강의 유튜버들이 많은지 그런데 딱히 저의 상황에 맞는 강의는 없더라고요그렇게 한참을 유튜브 세상에서 표류하다 극적으로 Sophie Ban쌤을 찾게 됐어요.

 



 

 Sophie Ban쌤의 특별한 수업법"

 

 

쌤의 개의 강의를 빠르게 돌려봤는데강의 스타일이 너무 저의 그 당시 상황에 

맞아떨어지는 거죠

제가 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요

 

 

첫째, 지금 실제상황에 바로 사용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문장 

둘째, 발음교정을 해주셨어요

셋째상황별 문화설명을 해주셨어요. 마지막으로이방인의 마음으로 나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렇게 만난 Sophie Ban쌤은 우선 한영 통·번역을 전공하셨고요현재 주업은 캘리포니아에서 의료/법률 통역사이면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계세요.

 

원래 두 나라의 언어를 확실히 알아야 가능한 직업이 통·번역사잖아요

 

한쪽 언어만 적당히 알아서는 못하는 학문이라 그런지 우리에게 영어를 알려주는 쌤은 한국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콕 찝어서 내가 질문하고 싶었던 부분까지 미리 다 알려줘서 그 부분이 좋았어요.

 

이번 책에서도 쌤의 그런 능력이 확실히 잘 녹여져서 책이 구성되어 있어요아직 끝까지 학습하지 않았지만앞부분의 구성을 쓰윽 보니 확실히 그간 쌤의 수업 스타일이 그대로 책에 담겨 있네요.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영어훈련은 좀 달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린다는 파닉스 방법은 초등학교 이하의 어린이의 영어훈련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해요무조건 영어는 원어민에게 배워야 한다는 생각 또한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국어 엄청잘해요어떤 느낌인지 다 아시죠 ^^;;

 

 

 

 

 

 

"마지막으로 Sophie Ban쌤 유튜브 소개하며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기쓸영 3권 수업은 매일 아침 8 15분 새롭게 업로드되고 있고요

 

아침 강의 시간 후에도 언제든 들을 수 있어요수업내용은 원어민 발음으로 문장 전체를 들은 후 상황설명 문장의 세부 설명 응용문장 설명을쭈욱 듣고 그 내용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다시 듣고 말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매일 한파트씩 10-15분 정도의 짧은 수업으로 부담이 없어

수업 듣고 싶으신 분들은 본 책과 함께 구독해 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ELkDIXKo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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