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박연 옮김 / 세주문화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집에 몇권 샀던걸...올만에 꺼내서봤다... 요한과 덴마의 쫓고 쫓기는 스토리를 중심으로하지만... 중간중간마다의 작은 감동의 스토리들... 정말 눈물을 나게해준다... 특히 12권에서 글리머가 미로슈에게 '넌 누군가가 원하서 태어난거야'라고 말하며 우는부분이나 13권에서 덴마가 구속된후에 그가 도왔던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들을 보면 정말 감동의 눈물이.. 호러물이라지만... 아직은 솔직히 이걸보고 겁이난적은없다... 내면적인 공포를 요한이라는 인물을 통해 표출하려고 하지만... 그리 표면에 와닿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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