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나 좀 구해줘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심리 법칙
폴커 키츠 & 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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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권의 심리학 도서를 읽어봤지만, 이렇게 내용에 확신을 가진 책은 처음 봤다. 솔직함이 미덕인 사람도 있겠지만, 약간의 허세와 자신감이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매력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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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태양의 가족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4
박병곤 지음 / 열린어린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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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책 중에서 사진 중심으로 된 우주 책은 이 시리즈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 커서 시원시원합니다. 아직 한글 배울 나이가 안 된 저희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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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칼로 싸워라 - 남다른 가치를 만드는 차별화경영 24
이명우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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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경영하는 가장 실질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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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렇게 현미경으로 살펴본 것처럼 세밀한 내면까지 파헤친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중국이라고 하면 우선 우리보다 한수 아래로 보는 인식이 만연하지만

이미 중국은 우리보다 앞서 나가있다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일본의 눈치만 보다가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일본이 주춤하자

이제는 중국 눈치를 봐야 할 판이다.
(샌드위치론이 허구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런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중국에서 벌어지는 실화들을 바탕으로 중국인의 특성을 살펴보고,

그것을 확장시켜 현재 중국의 위치와 방향을 조망하는 흥미로운 방식의 책이다.

이런 방식의 책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월한) 일본은 없다>가 원조라면

이 책은 "(우리가 무시하는) 중국은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처음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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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1 - 이수광 장편소설
이수광 지음 / 북오션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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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를 겪지 않은 세대로서, 체험하지 못한 일을 접하는 것은


그 시대의 기록을 보거나,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나 상반되는 예가 또 있을까?


공은 공, 사는 사로 구분해 평하기에는 그의 역사적 무게가 너무 크다.


지금의 우리가 그를 통해 그의 자녀를 단죄하거나 칭송하는 것은 


그의 그림자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구국의 영웅인가, 욕망의 화신인가.


우선, 개인으로서의 그를 바라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박정희의 자서전에 대한 팩션이지만, 자연인으로서의 그를 가장 잘 묘사한 책이기 때문이다.


버리기 위해, 혹은 되살리기 위해 지금 왜 그가 필요한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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