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 문화
간자키 노리다케 지음, 김석희 옮김 / 청년사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저는 일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같은 아시아계통인데다가 가깝고도 너무도 먼 나라 바로..일본이기 때문입니다.또 내가 좋아하는 만화의 80%를 넘게 차지를 하고있는 일본만화가 있고 여러가지 가전제품부터 시작을 하여..지금 한국에서 유행을 하고있는 모든 것들이 일본의 영향을 받고있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처

음에는 만화하나로..지극히 단순하지만..이렇게 일본에 대해 관심을 갔게 되었는데...한번 관심을 가지니 모든것이 이곳에 쏠리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여러가지 자료를 구하고있는 중이구요...이러는 내게 좋은 책을 한권 발견을 하였습니다. 바로 내가 가고싶어하는 나라의 여러가지 습관을 이야기하고..그 습관을 통하여 일본의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는 책..바로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 문화>라는 책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일본이라는 나라의 겉모습에만 빠져 있었고..정작 그 나라의 중요한 습관..문화..사람들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에 대한 나의 환상을 더욱 현실감 있게 받아들여 질수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우리가 우리의 문화유산을 빚어낸것 처럼..그들도 자신들 만의 문화유산이 있고 사람들 마다..아니 국민전체가 공유를 하고있는 습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너무도 자신들만의 개성이 뛰어난 나라라 생각을 한 저로서는 이런 일본사람들 사이에서 연결이 되는 습관이나 문화라는 것이 있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었고..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더욱더 일본과 가깝게 지낼수가있다는 생각을 할수가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습니다.일본에 대해 아니 그들 에 대해 알고싶다면 꼭 읽혀보고 싶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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