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걸 1
우에다 미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피치걸>을 보면은 알수있는것...

이런 친구꼭 있다.
하나:내가 하는 일이면 뭐든지 다 따라하는 친구.
둘:자기가 잘난줄 알고 다른사람의 생각을 안하는 친구
셋:꼭 남의 애인을 가로챌려는 친구(...자기를 따르는 남자도 많으면서)
넷:연약한 척,착한척,귀여운척 하는 친구.
다섯:그냥..생긴것도 미운친구..

바로 사에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듯 <피치걸>은 모모의 것이면 뭐든지 다 따라하는 사에가 드디어 모모의 남자친구인 토지도 넘을 보다니..정말 이런 친구가 있으면..한대 콱~~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만화책을 읽는 이유가..이렇게 악당이 나오기 때문이죠...사에가 아무리 토지와 모모의 사이를 갈라 놀려고 해도..이제 모모도 가만있지 않을걸...

<피치걸>을 보면서 사에가 모모한테 하는 짓이 너무도 괫심해서 한패 때려주고 싶었지만..어려운 상황도 러브한 파워로 이겨내는 모모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모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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