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매혹적인데 내용은 너무 빈약합니다.
타인을 매혹시킨다는 것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개성에서 우러나오는 건데
이 책은 사람들의 개성을 천편일률적으로 만드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읽고나서 머리에 남는 건 제목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