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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법학 -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정한 칼날 ㅣ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4
김희균 지음 / 봄마중 / 2024년 1월
평점 :

#도서협찬
요즘 너무 의대 쏠림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인데, 다른 직업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로 관련 책이어서 그런지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써주셔서 처음 법학을 접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저자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사법과 증거법 등을 가르치고 있는 김희균 교수님이세요.
내용은
법학이란 무엇인가
법학의 역사
헌법과 법의 지배
형법과 공정한 재판의 꿈
우리 가까이 있는 민법
법학과 법조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이 끝날 때마다 궁금한 법학에 대해 질문에 대한 답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법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사법고시 시스템에서 2009년 로스쿨 제도의 도입까지 적혀있어요.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그리고, 누가 법학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미국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법이 지배하는 세상이 된 게 아니라,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
법이니까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오늘날 법학자들이 한 말이 아니다. 유스티니아누스나 나폴레옹 같은 군주들이 하던 말이다. 법학자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옳지 않은 법은 지금이라도 바꿔야 한다고.
..
법은 지켜야 한다. 하지만 법은 또 고쳐야 한다.
법학자들은 그런 의미에서 보수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진보주의자이다.
-들어가는 글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정한 칼날!
처음 법학
현대 사회에서 더욱 쓰임새가 커진 법학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