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라떼는 말이야
문방구에 가서 100원을 주고 종이인형이란 걸 사왔어
가위를 가지고 예쁘게 자른 후에
친구들이랑 함께 놀았단다
그때는 그런 갬성이 있었는데
가위로 직접 잘라서 노는 그런 재미가 있었어요!
손으로 세밀하게 자르다 보면
손의 협응능력과 소근육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데
요즘엔 그냥 드드륵 뜯어서 나오는 제품만 많아서
참 아쉬웠는데,
제가 딱 원하는 종이인형 놀이책을 찾았어요!
예쁜 옐언니와 함께 합니다 ^^

440만 유튜버
옐언니가 직접 입었던 코디룩이
그대로 종이인형 책으로 나왔어요 !
상황에 맞는 의상, 귀여운 코디룩
최신 아이돌 유행의상이 24벌 들어있어요

초등여아들이 참 좋아할만한 책
예쁜 옐언니의 여러 의상을 볼 수 있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놀 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여러 의상들이 나오는데
어떤 걸 먼저 잘라서 만들어 볼까?
자기가 스스로 골라보고
열심히 싹둑싹둑 잘라서 만들어 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
세밀한 부분까지 자르면서
그 순간 조작활동 속에서도
이미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신나게 노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넘 예뻐요
여기저기 옷이 다 맞기에
원하는 캐릭터에
이것저것 옷 입혀서 놀아요
옷이 들어가는 부분에
칼집을 내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 부분만 제가 도와주고 있고
혼자 쓱싹쓱싹 열심히 자르고 있는데,
TV 핸드폰 없이도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는게 넘 좋네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종이인형놀이
옐언니와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