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사귀는 모습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일상에 치이다 마지막으로 언제 만났는지 생각하는 시작에 심장이 덜컹거렸어요. 연인사이가 마냥 행복할 수는 없다지만 이렇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니 잠깐의 엇갈림이 평생이 가는 경우도 있어서 설마 그렇게 될까봐 불안해졌는데 서로를 그리워하며 다시 사랑을 깨닫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어요. 읽다보니 가장 몰입한 순간에 1권이 끝나서....ㅋㅋㅋㅋ 2권과 같이 나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내용 넘 귀엽고 유쾌해서 술술 잘 읽었어요. 연상수인데 순진하고 근육 잘 붙어있어서 공처럼 몸 너무 야한거 아냐~하면서 봤어요. 순진한 수를 꼬시기 위해서라지만 러브호텔 동호회로 꼬시는 걸 보고 어이없었는데 개그물이라 생각하니 이해됐어요. 꼬임없는 쾌속전개에 해피엔딩이라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