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까지는 공이 기억 잃은 수에게 너무 막대하길래 뭐하는 놈인가 했는데 수가 기억 찾고 공이 복슬강아지가 되어 낑낑 거리길래 용서했습니다....너무....귀여움..... 그래서 수가 데리고 사는 듯..... 근데 서브남이 수 따라다니는게 아이때문인거 같은데 공이랑은 못 만드나...? 서브남이랑 수가 같은 종족이기때문에 가능한건가? 그게 아리송하네요.
아이돌공×아나운서수 숨은 덕후인 수가 우연히 최애와 같이 일하게 됐는데 촬영이 끝나고 숙소로 찾아온 최애에게 덕후인걸 들키고 하룻밤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에 공이 아이돌인거 치고 넘 가볍게 나오는데 수가 팬인걸 알고 그만두던가 상황수습하는게 아니라 더 편해졌다고 적극적으로 들이대니 약간 호감도가 하락하게 되네요... 진지하게 반한것도 아니고 뭔....아이돌이 장난이냐? 팬이 장난이야? 뭐 이런 감상때문에 집중하기 좀 곤란했습니다. 물론 스토리 진행될 수록 수에 대한 감정이 진지해지긴하는데 처음이 가벼워서 좀..... 해피엔딩으로 끝나긴한데 수가 잘 받아줘서 해피엔딩으로 끝난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