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가님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표지 그림체 보고 읽었는데 내용은 표지 그림체와 좀 달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내용은 바보수 백치수 문란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읽으실거같아요.
1권만 봤을땐 남자 둘이 주인공이라고 비엘로 분류했나?싶은 우정 일상물이었는데 2권부터 청게일상물.둘이 서로 어떻게 반하게 되는지 일상생활과 함께 천천히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진전되려는 곳에서 끊겨서 6권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