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순정물을 좋아하는 저로썬 sm은 하드한 이미지만 떠올라서 선뜻 손이 안갔었는데 이 소설을 접하고 이렇게 취향에 딱 들어맞는 달달한 sm물도 있구나!!! 그리고 내가 이런 쪽에 지식이 없었구나!!를 느끼게 해준 최고의 소설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다정(?)하게 플레이를 하며 썸타다 연애하는 과정이 정말 너무 좋았어요! 한결같이 다정하고 신경써주는 공과 무던하지만 귀여운 수의 조합이 참 맘에 듭니다.벌은 벌답게 주는 다정한 사디공의 맛에 여러분도 빠져보세요!!!
와 얼굴, 몸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잘 그리신다. 그림 맛집ㅠㅜㅜㅜㅜㅠㅠㅠㅠ쌍방짝사랑이라 어떻게 진행될지 내용은 뻔히 보이지만 원래 뻔한게 더 맛있다! 작가님 개그코드도 잘 맞아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