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짧아서 슬퍼요.... 더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을거 같은데 끝나서 아쉽네요. 제목 그대로 벤츠남이 온 내용인데 아무래도 수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어플에서 만난 남자가 알고보니 존잘다정연상 대기업 사장일 확률은....로또보다 없을 듯.... 쓰고 다시봐도 현실감 없네. 무튼 잔잔한 해피엔딩 좋아한다면 한 번 읽어봐도 나쁘진 않습니다. 사귀기로 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안나오겠죠......ㅎ....ㅠ